근로자안심금융서비스 관련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해당 업체는 요즘 자주 보이는 곳인데 최대 2억원까지 저금리로 빌려준다고 해서 문의가 많이 들어오는 편입니다.
연 3~4%로 빌려준다고 나와있고 금액도 보시다시피 2억원까지 나온다고 써있어서 조건만 보면 이보다 더 파격적일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코로나 시기에도 이 정도로 조건없이 돈을 빌려주진 않았던 것 같은데 보시면 직장인을 위한 상품으로 나와있습니다.
진행을 위한 조건은 일단 꾸준한 소득이 있고 4대보험에 가입이 되어있어야하며 신용에 문제가 없어야한다고 하니 누구에게나 쉽게 빌려주는 상품은 아닙니다.
저는 개인사업자이긴 하지만 4대보험에 가입되어있고 나름 꾸준한 소득도 있어서 가능하겠지라는 생각으로 신청해봤지만 결국 거절당하고 말았습니다.
원래 개인사업자는 대출이 쉽지 않아서 은행에서도 몇 번 까이고 신용카드 만들때도 자주 까이는데 근로자를 위한 대출도 까일 줄은 몰랐습니다.
돈을 빌린 다른 분들의 후기를 들어보니 써있는 것처럼 억단위로 한도가 나오진 않았다고 합니다.
말 그대로 최대가 2억원인거지 누구에게나 다 2억씩 뿌릴 수는 없는 거니까 이 부분은 잘 확인하시면 되겠습니다.
정부지원상품
많이들 헷갈릴 수 있는 게 정부에서 지원하는 상품인지 아닌지에 대한 부분입니다.
정부에서 지원하는 상품은 어느 기관을 통해서 진행이 되는지 자세한 설명이 나와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햇살론이나 최저신용자 특례보증 등등의 서민지원상품은 서민금융진흥원에서 진행한다고 나옵니다.
대부분의 서민금융서비스들은 서민금융진흥원에서 진행하며 채무조정이나 개인워크아웃 등등 신용회복과 관련된 서비스는 신용회복위원회에서 담당을 합니다.
이렇게 담당기관이 명시되어있으면 정부에서 지원하는 상품인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코로나 시기에도 소상공인정책자금들 많이 나왔었는데 그건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나 지역 신용보증재단에서 운영을 했었습니다.
이런식으로 잘 알려져있는 기관이 운영을 하는 것이 정부지원상품이고 운영하는 기관이 표시되어 있지 않다면 그건 민간기관에서 진행하는 상품입니다.
물론, 민간기관에서 진행하는 상품 중에서도 금리가 낮고 한도가 높은 조건들은 충분히 존재하기 때문에 이를 잘 이용하면 도움이 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일단 정부에서의 지원은 없다는 걸 확인하시고 진행해야 나중에 오해하거나 헷갈리는 일을 막을 수 있습니다.
근로자안심금융서비스 어떤 상품인가?
해당 서비스는 중개업체에서 제공하는 일반 상품입니다.
위에서 정부지원서비스에 대해 이야기를 드렸는데 정부에서 지원하는 서비스는 아니며 중개업체에서 연결해주는 방식이라 생각하면 됩니다.
시중은행이나 저축은행, 캐피탈 등등 여러 금융사에서 서민들을 위해 나오는 특별판매상품 또는 서민지원자금 등으로 연결을 시켜서 쉽게 돈을 빌릴 수 있도록 도와주는 방식입니다.
내가 충분히 이용할 수 있는 저금리의 좋은 서비스가 있는데 이를 몰라서 신청하지 못 한 고객이 있다면 이를 중개해주고 돈을 좋은 조건으로 빌릴 수 있게 연결해주는 것이 중개업체의 역할입니다.
당연히 그 과정에서 수수료를 지불할 필요는 없고 중개업체는 해당 금융사에게 수수료를 받기 때문에 고객의 입장에선 전혀 손해보는 일이 없습니다.
따라서 돈이 필요한 분들은 간단하게 대출 가능한 상품이 있는지 조회해보고 리스트가 나오면 나에게 유리한 순서대로 진행을 하면 됩니다.
어느 업체를 통해서 빌리는지 금액은 얼마까지 나오는지 금리는 어떻게 진행되는지 기간은 얼마나 되는지 가장 중요한 이 4가지를 확인하시고 이견이 없다 싶으면 진행하는 방식입니다.
그 과정에서 의심이 든다거나 생각지도 못 한 요구를 한다면 당연히 중간에 중단해도 됩니다.
돈을 빌리는 것도 소비자이고 갚는 것도 소비자이기 때문에 무조건 고객이 갑의 입장이다 생각하시고 잘 따져보신 후 진행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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