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자안심대출 대상 채무통합지원센터 진행

근로자안심대출 대상 채무통합지원센터 진행 관련해서 간단하게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최대 1억원의 한도로 최저 연 3%대의 저금리대출을 지원해주는 서비스라서 요즘 많은 분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인데 소득이 낮고 신용점수가 낮은 분들에게 혜택을 주고 있어서 그만큼 인기가 높은 상품입니다.

코로나 이후로 소상공인을 위한 생활자금도 다 끊기고 요즘 대출 심사도 엄청 까다로워졌기 때문에 어디서 돈을 빌려야하나 고민하는 분들이 많은데 기본 자격조건이 되는 분들이라면 온라인을 통해 직접 한도를 조회해보시기 바랍니다.

기본 조건은 꾸준한 소득이 있는 근로자이며 4대보험 가입여부는 소득확인용으로 진행됩니다.

급여를 현금으로 지급받고 있는 분들은 그 내역을 제출하시면 승인을 받을 수 있으니 보다 자세한 내용은 근로자 저금리대출 홈페이지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요즘은 생활자금으로 진행이 다 막힌 상태이고 그나마 소상공인들을 위한 사업자금 정도로만 받을 수 있습니다.

생활자금으로 빌려간 분들의 연체율이 너무 높아서 정부에서도 아예 사업자금으로만 예산을 쓰고있는 중인데 사업자금을 빌리려면 그 조건이 상당히 까다롭습니다.

사업장 운영자금으로 출처가 명확해야하고 추후 확인해서 일반 생활비 명목으로 사용한 게 밝혀지면 환수는 물론이고 벌금까지도 내야합니다.

직장인은 사업자가 없으니 아예 빌릴 수도 없는 상황인데 근로자를 대상으로 하는 안심지원의 경우 생활자금으로도 신청할 수 있어서 근로자라면 누구나 유용하게 쓸 수 있습니다.

특히 채무통합서비스가 가능해서 현재 기대출이 많은 분들도 이를 저금리로 갈아탈 수 있는데 고금리의 대출이 많은 분들은 통합으로 갈아타기가 가능합니다.

연 10%가 넘는 고금리의 대출을 연 3~4%의 저금리로 갈아타는 방식이고 여러개의 대출이 있어도 이를 하나의 대출로 묶을 수 있으니 대출을 갈아타게 되면 관리하기도 편하고 신용점수에도 도움이 됩니다.

4~5개의 대출보다는 1개의 대출이 관리면에서 더 편한 것도 있지만 무엇보다 매달 납부하는 이자가 줄어드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채무통합은 자격이 된다면 무조건 받아두시는 게 좋습니다.

특히나 내년에는 금리인상의 가능성이 높아서 지금 갈아탈 수 있을때 갈아타는 게 더 부담을 줄이는 길입니다.

생계자금이나 대환자금, 사업자금 등등의 목적으로 진행이 필요한 분들은 홈페이지를 통해서 한도조회를 하시면 바로 상담사와 연결이 가능합니다.

진행 가능한 상품을 조회하고 필요한 서류를 안내 받으신 후 준비한 서류를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한도 및 금리를 확인하는 심사 이후에 대출이 실행됩니다.

대출금은 본인 명의의 계좌로 입금이 되는데 혹시라도 타인명의의 계좌로 입금을 받아야한다면 몇가지 확인작업이 필요합니다.

요즘 타인의 명의로 대출을 받고 잠적하는 일들이 많이 벌어지고 있기 때문에 내 명의가 아닌 타인의 명의 계좌로 입금을 받으려면 본인 확인 작업을 거쳐야 돈을 받을 수 있습니다.

누군가 내 명의로 돈을 빌려간다면 업체는 빌려준 죄밖에 없음에도 불구하고 조사를 받아야하기 때문에 이 부분은 꼼꼼한 확인 작업이 필요합니다.

그 외에 본인의 계좌로 입금 받는 분들은 따로 신경써야 할 게 없으니 안심하시고 조회해보시면 됩니다.

오늘은 근로자라면 이용할 수 있는 안심자금에 대한 이야기를 해봤고 다음에 또 좋은 정책자금이 나오게 되면 다시 공유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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