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 납부자 대출 수급자 상품 정보입니다.
성실하게 4대보험을 납부하고 있는 분들은 1~2금융권에서 충분히 좋은 조건의 자금을 빌릴 수 있습니다.
은행에 가지 않고 요즘은 인터넷은행을 통해서 빌리는 방식을 많이 애용하는 편인데 저도 카카오뱅크랑 토스뱅크를 통해서 비상금 계좌를 만들고 총 500만원 한도로 잘 이용하고 있는 중입니다.
그 외에 카카오에서는 사업자자금으로 500만원 추가 한도가 나왔고 일단 4대보험에 가입이 되어있으면 직장인이든 사업자든 받아주는 상품들이 많습니다.
인터넷은행 앱을 설치하시고 계좌 만들고 신청하면 되고 기존에 계좌가 있다면 잔고가 얼마나 있던간에 상관없이 누구나 앱을 통해서 신청할 수 있습니다.
인터넷은행에서 심사를 받아봤는데 다 거절이 나왔다면 다른 은행도 승인을 받기는 힘들다고 보시면 되지만 주거래은행이 있다면 그쪽으로 일단은 한 번 심사를 받아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주거래은행 앱을 설치하고 비대면으로 신청할 수 있는 상품들 알아보시고 그래도 안 된다면 지점에 직접 방문해서 일반 예금계좌 개설하는 줄 말고 대출창구에서 상담을 받아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정부에서 지원하는 자금들도 있으니 그거랑 연계해서 받을 수 있는지 물어보시면 친절하게 알려주실 겁니다.
어차피 은행의 주요 수익원은 대출이기 때문에 돈 빌리러 왔다는 손님을 푸대접하는 일은 없습니다.
국민연금 납부자 대출 수급자 상품
1금융권에서 신청해봤는데 모두 다 거절을 당했다면 그때는 2금융권으로 넘어가야합니다.
여기서부터는 금리가 대부분 비슷비슷하다고 보시면 되고 가장 접근하기 쉬운 곳은 내가 사용하고 있는 신용카드 카드사입니다.
카드를 쓰시면 해당 카드사 앱도 받아서 사용하고 계실텐데 앱에 들어가보면 여러가지 대출서비스가 나옵니다.
그 중에 일반 신용으로 빌리는 상품들 확인하시고 우량고객들은 카드론 우대금리 쿠폰 같은 거 나오니까 그걸로 적용하면 약간이라도 이자를 낮출 수 있습니다.
카드사에서 신청하기 애매하다면 캐피탈이나 저축은행, 보험사쪽으로 눈을 돌려볼 수 있겠고 내가 가지고 있는 보험을 담보로 해서 빌리는 방법도 있습니다.
저는 어차피 쓰지도 않을 거 청약통장을 깨버릴까 하다가 그냥 청약통장을 담보로 해서 돈을 빌렸는데 금리도 괜찮고 조건도 나쁘지 않아서 아직까지 잘 쓰고있는 중입니다.
다른 대출부터 먼저 다 갚고 청약담보만 가장 나중에 갚으려고 하는 중인데 대출을 갚을때는 이자가 제일 쎈 것부터 먼저 차근차근 갚아나가면 됩니다.
2금융권을 싹 둘러봤는데 나오는 상품이 없다면 그때는 정부지원이나 근로자지원으로 나오는 상품들을 체크해보시고 가장 마지막으로 대부업 상품을 알아보는 게 순서입니다.
재직확인이 되고 4대보험에 가입이 되어있다면 거의 대부분 승인을 받을 수 있을텐데 조건은 업체마다 다르니 온라인을 통해서 상담을 받아보시면 도움 되실 겁니다.
요즘은 단순히 상담을 받았다고 해서 신용점수가 내려가거나 하는 일이 없으니 예전보다 돈 빌리는 쪽에서는 많이 편해졌습니다.
특히나 비대면으로 신청이 가능해져서 지점에 방문하지 않고 그냥 앱을 통해서 스크래핑으로 알아서 심사가 진행되니 그 때문에 더 쉽게 돈을 빌릴 수 있는 세상이 되었는데 또 너무 쉽게 빌리다보니까 빚이 쌓이는 속도도 그만큼 빨라졌다는 단점이 생겨버렸습니다.
돈은 반드시 본인이 갚을 수 있는 만큼만 빌리시고 연체없이 잘 상환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