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운자로 부작용 급성 췌장염 요로결석 등의 언급이 스레드에 올라오면서 많은 공감을 얻고 있습니다.
현직 간호사가 느끼는 괴이함이라며 오늘 올라온 글인데 최근 아래 두가지 환자들이 늘었다고 하면서 응급실 일하는 사람들은 더 잘 알 거라는 내용이 올라왔습니다.
- 급성 췌장염 신장염 환자들이 옴
- 요로결석 환자들이 늘어남
그리고 위의 환자들은 꼭 위고비, 마운자로를 맞고 있는 사람이라는 내용이었고 해당 글은 현재 조회수 36만을 넘어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에 대해서 지나가던 의대생도 댓글을 달았는데 그는 위고비나 마운자로 같은 약을 맞으면 소화가 더디고 식욕이 줄어서 먹는 양도 줄게 되면서 다음과 같은 변화가 생긴다고 주장했습니다.
- 우리의 몸은 탄수화물을 주에너지원으로 쓰며 마운자로 같은 약을 맞으면 소화가 더디도 식욕이 줄어서 먹는 양이 줄어들게 됩니다.
- 몸은 저장된 탄수화물이 고갈되면 단백질이나 지방을 분해해서 에너지로 쓰고 그 과정에서 지방 조직에 있던 콜레스테롤이 혈액을 타고 간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 간은 이 콜레스테롤을 처리하면서 일부를 담즙으로 보내지만 갑자기 콜레스테롤이 너무 많이 들어오게 되면 담즙 안에 콜레스테롤 농도는 높아집니다.
- 담즙에 콜레스테롤 농도가 높아지면 콜레스테롤이 잘 녹지 않고 작은 결정들이 생기기 시작합니다.
- 이러한 상태로 계속 음식을 적게 먹으면 담낭이 수축을 잘 하지 않아서 담즙이 밖으로 배출되지 않고 안에 계속 고여있게 됩니다.
- 이러한 과정이 반복되면 콜레스테롤 결정들이 담낭 안에서 점점 뭉치고 커지면서 돌처럼 딱딱한 담석이 됩니다.
- 담석이 장으로 가는 길인 총담관을 막으면 담즙 통로가 막힙니다.
- 통로가 막히면 췌장에서 만들어진 소화효소가 췌장 밖으로 못 나가고 췌장 안에서 활성화되며 자신의 췌장을 녹이게 됩니다.
- 이것이 급성 췌장염이며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적어도 물을 많이 마셔야한다고 주장합니다.
마운자로 부작용 급성 췌장염 요로결석
담즙 정체로 인한 문제로 병원을 찾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는데 성지라면서 바로 처방만 내려주는 병원을 통해 마운자로를 받지 마시고 적어도 기본적인 상담을 해주는 담당 의사를 찾아가서 처방을 받으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정기적으로 간 기능 검사와 췌장 효소 검사 등을 받아야 최악의 상황을 막을 수 있습니다.
췌장이나 간, 신장 등은 한 번 손상되면 다시 복구가 안 되기 때문에 젊었을때부터 잘 관리하는 게 중요하며 특히나 위고비나 마운자로 등을 맞는 분들은 더욱 철저하게 관리하는 게 좋습니다.
과도한 알코올은 췌장에 무리를 줄 뿐만 아니라 부작용을 더 가중시킬 수 있으니 술은 피하는 게 좋고 위장에 오래 머물면 좋지 않은 자극적인 음식도 최대한 피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