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나의 지팡이 나오는 줄 알았는데

리니지 클래식 오픈하고 마법사를 고른 분들은 마나의 지팡이 때문에 게임 접는다는 이야기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당연히 있을 줄 알았던 마나의 지팡이가 아직 나오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기란 무기상점에서 힘의 지팡이는 판매를 하고 있는데 마나는 판매하지 않고 있고 퀘스트에 대한 언급도 아직은 나오지 않은 상태입니다.

알다시피 법사로 빠른 렙업을 하려면 마나의 지팡이가 필수적인데 이게 없으니 사활을 들고 땡기면서 다닐 수 밖에 없는 게 문제입니다.

콘인트 법사로 하더라도 렙이 어느 정도는 오르고 장비가 받쳐줘야 힘지 사냥을 할텐데 이제 서버 열리고 아직 장비도 다 해골셋이나 겨우 젤 몇 장 바른 게 끝이니 붙여서 칼질은 절대 불가입니다.

멀리서 에볼 날리고 계속 빙빙 돌거나 사활을 들고 요정들 사냥하는 사냥터에 붙어서 같이 활질을 하는 거 외엔 딱히 할 수 있는 게 없는데 이것도 1~2시간이지 10시간 넘게 계속 사냥하다보면 답답해서 대부분 포기하게 됩니다.

10시간 사냥하더라도 장비 업글은 커녕 물약값도 부족하고 아덴은 들어오지도 않으니 못하겠다는 소리가 절로 나오죠.

제가 아는 분은 마법사 8시간 풀로 사냥해서 레벨 16을 찍었다고 하던데 레벨만 오르고 장비는 거의 기본 해골셋 그대로더군요.

겨우 16렙 찍었는데 레벨업은 점점 더 더뎌지고 아덴은 모이질 않고 잡템도 잘 안 나오니 끝이 없겠구나라는 생각에 다들 포기하는 게 아닌가 싶었습니다.

잠템이라도 잘 나와야 그거 팔아서 물약값도 하고 모아서 장비도 업그레이드 하고 그러는건데 소모품으로 주는 물약은 다 떨어져가고 모은 돈은 없고 그러다보니까 결국은 접는 사람들도 많았습니다.

초반 물약을 다 쓸때까지 어느 정도 아덴이 모여야 그 다음을 이어갈 수 있는데 그게 안 되니 못하겠다는 이야기가 나오는 것 같더군요.

뭔가 예전보다도 더 드랍율이 극악으로 떨어진 것 같은 느낌인데 엔씨에서도 이러한 내용을 잘 알고 있는지 공지에 정식 오픈 시점에는 아데나 드랍 수준을 고려하여 상향 조정을 검토·적용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지금은 프리 오픈이라서 푸시 및 이벤트를 통해 소모품 지원을 강화해준다고 하는데 리니지 클래식은 정식 오픈이 되어봐야 정확한 게임의 방향성을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래서 마법사는 장비를 다 맞추고 난 이후에 시작하는 게 정석인거고 섭 초반에는 무조건 요정으로 땡겨나 하면서 장비부터 맞추는 게 제일인가봅니다.

법사는 나중에 마나의 지팡이 퀘스트 추가되거나 상점에서 판매를 시작하면 그때 시작하는 걸로 해야겠습니다.

리니지 클래식 쌀먹 현황을 알아보니

(블로그 관련 문의는 아래 댓글에 남겨주시면 됩니다.)

Leave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