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리부 자동차 운전석 아랫쪽 부식 문제

말리부 자동차 운전석 아랫쪽 부식 문제 때문에 좀 알아보고 있습니다.

이제 10년이 훌쩍 넘은 차인데 제주도에서 5년정도 있었고 육지에 올라와서도 7년을 운전했더니 부식이 시작되었습니다.

처음엔 부식인 줄도 모르고 찌그러진 줄 알았습니다.

운전석 문 아랫쪽에 칠이 벗겨지고 거기에 녹이 슬기 시작했는데 처음에는 오래 탔으니까 이번 기회에 그냥 차나 바꿔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근데 요즘 금전적으로 점점 힘들어지고 있는 상태여서 도저히 안 되겠더군요.

앞으로 2~3년은 더 타야겠다 싶어서 이걸 어디 맡겨야하나 일단은 찾아보고 있는 중입니다.

부식된 부분은 사포로 갈아내고 녹 환원제를 바르고 도색을 하면 몇년은 괜찮다고 하던데 문제는 역시나 가격이죠.

다이소에서 사포랑 직접 사서 하는 영상 보니까 퀄리티는 그리 안 좋아보여도 나름 몇년 버티는 건 셀프로 해도 괜찮을 것 같긴 합니다.

셀프로 수리를 하면 해당 부위가 다시 또 금방 문제생길 수 있다는 말도 있고 해서 공업사에 자동차 부식 처리를 맡기면 얼마나 나오는지도 한번 알아봤습니다.

절단을 하고 새걸로 용접해서 도장을 하는 건 100만원 단위가 넘어간다고 하는데 저희는 뭐 그 정도까지는 아니고 겉에서 봤을때 칠이 살짝 벗겨지고 녹이 올라오는 단계여서 대략 25만원에서 40만원 이내면 가능할 것 같았습니다.

녹을 최대한 갈아내고 아연퍼티작업을 해서 진행하면 대략 25만원정도 나온다고 합니다.

수리기간은 대략 2~3일정도 걸린다는데 지금같은 여름철에는 걸어다닐수도 없고 차가 필요하니 어쩔 수 없이 여름 지나고 가을쯤이나 맡기던지 해야겠습니다.

당분간은 뭐 비 안 맞도록 지하주차장에 세워두고 장마철 끝나면 맡기러 가야겠네요.


자동차보험 갱신 완료

얼마전에 자동차보험을 1년 갱신했습니다.

계속 해왔던대로 삼성화재다이렉트에서 갱신을 했고 보험료는 대략 76만원정도 나왔습니다.

기존의 보장에서 몇가지 더 특약을 가입하긴 했는데 뭘 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자동차상해특별약관을 사망 7억원, 부상 5억원으로 늘렸고 상급병실료지원특별약관 500만원짜리를 1년에 대략 1만1천원쯤 더 내고 가입했습니다.

특약으로 금액차이는 많이 안 나고 보험금은 크게 차이나는 것들만 골라서 가입했는데 그런것들을 다 뺐으면 대충 5~10만원쯤은 더 저렴하게 가입할 수 있지 않았을까 생각해봅니다.

그래도 1년에 5~10만원 아끼느니 불의의 사고가 발생했을때 좀 더 확실한 보장을 받는 게 낫겠다 싶어서 이것저것 추가하긴 했습니다.

제주도에서 크게 사고 난 이후로 육지에 올라와서는 아직까지 큰 사고가 없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있고 앞으로도 계속 안전운전을 해야겠다 생각하고 있습니다.

보험사에 나와있는 차량가액은 현재 595만원으로 되어있는데 중고로 되팔면 500만원이나 제대로 받을 수 있을지 잘 모르겠습니다.

깨끗하게 타긴 했는데 트렁크에 냄새가 안 빠지는 문제가 좀 있고 이번에 부식된 것도 있어서 팔아도 제 값은 못 받을 것 같습니다.

언능 돈 모아서 차를 바꾸긴 해야하는데 이것저것 돈 나갈 것들이 많으니 차는 제일 나중으로 밀린 상태입니다.

당장 이번 추석에 부모님들 용돈 드릴 것도 없으니 마이너스 통장에서 돈이나 빼서 드려야겠네요.

지난번 설에도 돈이 없어서 많이 못 드렸는데 항상 명절만 되면 재정상태가 악화되는 느낌입니다.

자동차보험도 현금이 없어서 카드 할부로 나눠서 긁었는데 말이죠ㅎㅎ

새로 하고있는 것도 잘 안 풀려서 다시 다른 방법을 찾고있는 중인데 좋은 소식 들릴때까지 더 열심히 해야겠습니다.


(블로그 관련 문의는 아래 댓글에 남겨주시면 됩니다.)

Leave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