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연체이자 원금상환 프로그램 지원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봅니다.
2023년 7월 1일 토요일부터 2024년 6월 30일 일요일까지 1년간 한시적으로 운영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연체대출 계좌를 보유중인 분들이면 혜택을 받을 수 있고 지원대상자에게는 안내문자가 발송되었을 겁니다.
정책자금이나 마이너스통장, 중도금 등등 제외되는 대출도 있으니 참고하시고 혜택은 연체이자를 납부한 고객들에게 납부한 금액만큼 원금을 자동으로 상환해주는 방식입니다.
우리은행에 연체 중이었던 원화대출이면 지원을 받을 수 있고 매월 납부한 연체이자를 재원으로 익월 자동으로 원금을 상환해주며 지원 한도나 횟수에 제한이 없습니다.
중도상환 위약금도 면제가 되고 대출금을 전액 상환한 경우에는 캐시백으로 혜택까지 주어진다고 하니 여력이 되는 분들이라면 이번 기회에 상환을 하고 지원도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이번 프로그램으로 연체율의 감소에도 도움을 주고 고객들의 연체 장기화도 방지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는데요.
약 40만명이 혜택을 얻게 될 것으로 보고 있고 약 5600억원 규모의 연체자금도 정상화하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됩니다.
대출원금 1% 지원
금융 취약계층에 대한 혜택은 추가적으로 더 진행이 됩니다.
새희망홀씨Ⅱ, 사잇돌, 햇살론15, 햇살론17, 햇살론뱅크, 바꿔드림론, 안전망대출, 대학생·청년햇살론 등의 서민금융상품 이용고객 중에서 최근 1년동안 성실하게 상환을 해왔던 고객들에게 대출원금 1%를 지원해주는 혜택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고객이 별도로 신청할 필요없이 은행이 원리금 납부 자동이체계좌로 대출잔액의 1%에 해당하는 금액을 캐시백으로 넣어주는 방식입니다.
우리상생금융 3·3패키지의 후속조치라고 하는데 금융 취약계층에게 약간의 혜택을 주는구나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번에 혜택을 받는 고객은 대략 7만명 정도이고 그들에게 총 60억원정도의 지원이 들어가는 방식입니다.
성실하게 상환을 하려는 고객에게 도움을 주는 제도이니 잘 이용하시면 도움이 되실 겁니다.
신용보증재단 보증서대출 이자 환급
전국 17개 신용보증재단을 통해 보증서대출을 신청한 개인사업자들에게 첫 달 이자 환급 혜택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별도의 신청절차없이 첫 달 이자를 납부한 달의 익월 15일에 환급해주는 혜택입니다.
대략 5천만원정도 대출을 받았고 이를 평균금리로 계산하면 월 이자는 15만원정도 된다고 하니 이를 그대로 환급받는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약 5만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혜택이기 때문에 1건당 15만원씩 지원한다고 계산하면 꽤 큰 돈이죠.
대신 첫 달 이자를 연체하는 경우에는 혜택에서 제외된다고 하니 꼭 납부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은행 측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상생 프로그램을 운영해서 고객들의 부담을 덜어주겠다고 밝혔으니 자격이 되는 분들이라면 모든 혜택 다 제공 받으시기 바랍니다.
청년 연체율 최고치
2023년 상반기 기준으로 20대 이하의 개인워크아웃 원금감면 확정자가 2018년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지난 5년간 누적 원금감면액은 4조8천억원에 달했다고 하는데요.
각종 채무의 이자 미납률과 연체율이 올라가고 있어서 위험상황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코로나 이후 청년실업이 급증하고 있어서 상환능력이 그만큼 떨어지고 있다는데 상황이 많이 심각한 것 같습니다.
신용회복위원회에서는 사회취약계층을 상대로 특례제도를 운영하고 있지만 대학생이나 미취업청년들이 계속 채무조정을 진행한다고 해서 상황이 당장 개선되는 것은 아니니 제도적으로 바뀔 필요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오늘은 우리은행 연체이자 원금상환 프로그램 관련해서 간단한 내용 정리해봤는데요.
자료를 찾아보면 찾아볼수록 현재 대한민국의 경제가 꽤 심각하게 흔들리고 있다는 생각이 계속 들어서 더 무섭다고 느껴집니다.
은행도 빨리 빚을 갚게끔 이런 프로그램을 만드는 걸 보면 그만큼 상황이 안 좋다는 건데 앞으로는 대출을 받기 더 힘든 세상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