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 온유약국 위고비 성지 관련해서 이야기를 해봅니다.
종로5가 광장시장 맞은편쪽에 보면 코코이비인후과라는 성지가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아주 다양한 처방을 간단하게 받을 수 있고 내려가서 근처에 있는 약국을 통해 약을 받아갈 수 있어서 많은 분들이 멀리서도 찾아가는 곳입니다.
탈모 때문에 찾아가기도 하고 최근에는 위고비 때문에 찾는 분들이 더 늘어났다고 합니다.
처방비는 5천원에서 1만원정도이고 그 아래로 내려가서 주변에 보면 약국들이 많은데 온누리 상품권이 적용되는 곳도 있으니 잘 비교해보시는 게 좋습니다.
보통 온유약국이 많이 나오고 보령약국도 유명하고 최근에는 새종로약국이 온누리 상품권 적용이 된다며 10% 싸게 구매할 수 있다는 정보가 같이 공유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위고비는 한달치가 대략 40만원이라고 하는데 새종로약국은 1펜당 42만원이지만 온누리 상품권이 적용되서 1펜당 37만원대로 결제할 수 있다는 후기가 올라와있습니다.
온누리 조합으로 구매하실 분들은 약국에 방문해서 온누리가 되는지 물어보시고 결제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위고비 부작용 관련
유튜브에도 후기가 많이 나오고 최근에는 빠니보틀도 위고비를 맞고 있다며 영상에 언급하기도 했는데 대부분 그 효과는 인증하는 후기들이 많습니다.
아무것도 안 먹었는데 뭔가 먹은 것처럼 하루종일 배가 안 고프고 튀김 같은 걸 먹으면 속이 니글거려서 안 먹게 된다는 글도 봤습니다.
평소대로라면 밥을 먹고 다음 식사를 하기 전에 입이 심심하고 배고프고 해서 간식을 계속 먹어왔던 사람도 간식 생각이 싹 없어져서 지금은 아예 정해진 시간에 밥만 먹는다고 하는 분도 있었습니다.
대신 가벼운 편도통이 있다거나 속이 좋지 않다거나 식은땀이 나고 심할때는 헛구역질까지 올라오는 부작용도 있었다고 하며 최근에는 탈모 부작용까지도 발견이 되었다고 하는 기사가 있었습니다.
빠니보틀의 경우 무기력증이나 구토감, 우울증 들의 부작용이 있다고 했고 주변 지인들 중에서도 부작용을 호소하는 사례가 많이 일어나고 있다며 처방은 반드시 의사 선생님에게 자세히 상담을 받고 진행하길 바란다는 이야기를 남기기도 했습니다.
이제 슬슬 날씨도 풀리고 다이어트에 대한 관심도 많이 높아지고 있는 시기입니다.
벚꽃이 필때만 해도 패딩조끼를 입고 다녔는데 엊그제 나가보니 훅 하고 약간은 더운 바람이 불어서 놀랐습니다.
어제는 비가 와서 좀 쌀쌀한 것 같더니 오늘은 다시 또 따뜻한 날씨로 바뀌었더군요.
이 정도 날씨면 이제 슬슬 바닷가에 가서 놀아도 되겠다 싶은 느낌인데 이제 또 여름이 되면 양양이든 어디든 몸매를 뽐내러 다니는 젊은이들이 거리에 넘쳐날 것 같습니다.
여름에 나가려면 지금부터 슬슬 다이어트를 해야하는 게 국룰인데 그래서 살을 빼는 방법에 대한 이야기들이 많이 나오고 있는 모양입니다.
최근에는 무궁핏이라는 다이어트 제품에 대한 이야기도 많이 올라오고 있는데 부작용이 거의 없는 제품이라서 후기도 많고 댓글들도 많이 달리고 있는 느낌입니다.
나중에 기회가 되면 무궁핏에 대한 이야기는 더 자세히 적어보록 하죠.
오늘은 종로 온유약국 위고비 성지에 대해 간단한 이야기를 적어봤는데 나중에 종로 5가에 갈 일이 있으면 저도 한 번 들러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