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자채무통합대출센터 금융지원 비대면 신청에 대해 이야기를 해봅니다.
금융위는 서민 등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금융지원 확대 방안을 발표했고 다양한 정책자금을 지원해주고 있습니다.
이전에 빌린 정책자금의 상환을 유예해주기도 하고 장기분할로 지원해주기도 하며 상환능력이 있는 차주에게는 자금공급을 확대하는 혜택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채무조정 활성화로 빚 때문에 고민하고 있는 분들에게도 도움을 주고 있으며 소상공인에 대한 추가적인 금융지원 방안도 마련하여 월 원리금 부담을 줄여주고 있기도 합니다.
청년층을 위해서 햇살론유스의 자격조건을 완화하기도 하였는데 창업 후 1년 이내의 저소득 청년사업자도 1회 최대 900만원을 받을 수 있게 되어서 창업에 뛰어든 청년들도 도움을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기존에 정책서민금융을 이용하고 있는 분들은 신용평가회사의 정보를 활용하여 위기 징후가 보일 경우 채무조정제도나 관련 컨설팅을 제공하고 위기상황별 지원방안을 안내할 예정이라고 하는데 여러모로 서민들에게 유용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최근 대한민국은 심각한 장기 불황으로 인해 폐업자도 속출하고 있고 연체자도 역대급으로 기록되고 있습니다.
코로나 시기에 소상공인자금을 빌려쓴 분들이 이제 상환 만기가 다가오면서 연체의 위기를 겪고 있는 경우도 많은데 최근 이러한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 여러 금융서비스들이 출시되고 있습니다.
그 중 가장 대표적인 것이 바로 채무통합지원센터의 대환자금이며 이는 여기저기 흩어져있는 고금리의 대출을 저금리로 낮춰서 갈아탈 수 있게 도와주는 서비스입니다.
1금융만 이용하고 있다면 문제가 없지만 은행에서 더이상 돈이 나오지 않아 어쩔 수 없이 연 10%가 넘는 2금융권의 대출을 이용하고 그걸로도 모자라 사금융까지 이용하는 서민들이 많으니 이를 더 낮은 금리로 갈아탈 수 있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입니다.
이자율을 절반만 낮추더라도 매달 빠져나가는 돈의 절반을 아낄 수 있으니 이는 신청자격이 되면 무조건 진행하는 게 유리합니다.
근로자채무통합대출센터 금융지원
여기저기 흩어져있는 대출을 하나로 통합하면 매달 여러번 내야하는 상환 날짜도 하나로 묶을 수 있고 저금리로 갈아탈 수 있으니 이자율도 줄일 수 있습니다.
이자율이 줄어들면 매달 빠져나가는 이자도 줄일 수 있지만 내 신용점수가 올라가는 긍정적인 혜택도 받을 수 있어서 추후 은행에서 추가자금을 이용하는 게 가능해집니다.
또한 매달 여러번 빠져나가고 금액도 제각각이라 관리하기 애매했던 대출을 하나로 통합해서 관리하기 때문에 지출관리도 파악하기가 용이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소비자에게 여러모로 유리한 상품이지만 여기에는 한가지 단점도 존재합니다.
그것은 바로 4대보험에 가입된 근로자만 신청이 가능하다는 점!
무직자나 연체자는 신청할 수 없고 프리랜서는 심사를 확인해야 결과를 알 수 있습니다.
직장인이나 개인사업자나 꾸준한 소득이 있는 분들만 신청할 수 있다는 점 참고하시고 신청은 온라인을 통해 비대면으로 진행이 가능하니 급하게 자금이 필요한 분들이라면 웹페이지를 통해서 문의하시면 됩니다.
추가로 정부에서는 과도한 빚으로 인해 힘들어하는 분들에게 채무를 탕감해주는 제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돈이 필요할때 빌려서 쓰는 것도 중요하지만 과도한 빚 때문에 정상적인 생활이 힘든 분이라면 내가 가지고 있는 빚을 줄여주는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빚을 줄이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는데 많게는 원금의 90%까지 감면해주는 제도도 있으니 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채무탕감에 대한 글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