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1일부터 27일까지 와퍼주니어 2700 프로모션 행사를 진행합니다.
와퍼주니어와 불고기 와퍼주니어를 2,700원에 판매하고 치즈와퍼주니어를 3,000원에 판매하는 행사인데 1인 5개까지 구매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이게 킹오더로 주문을 할때만 할인가가 적용이 되는 건지 매장에서 주문시에도 바로 할인이 적용되는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어제 버거킹 앱에 들어가서 킹오더 방문포장으로 할인된 가격에 주문할 수 있었습니다.
와퍼주니어, 불고기 와퍼주니어, 치즈 와퍼주니어 이렇게 각각 1개씩 구매했고 원래 금액은 14,700원이었지만 할인행사 덕분에 총 결제한 금액은 8,400원이 나왔습니다.
햄버거 3개에 8,400원이면 나쁘지 않죠.
점심은 이미 먹었기에 저녁에 먹을 용도로 와이프랑 같이 가서 샀고 선데 바닐라 아이스크림도 버거킹 앱에서 1,500원에 주문할 수 있길래 아이스크림 하나만 먹고 나왔습니다.
이후 집에 와서 저녁으로 햄버거를 1개씩 먹고 나머지 햄버거 1개는 놔뒀다가 방금 전에 점심으로 냉면이랑 같이 먹었습니다.
그냥 와퍼는 소스가 좀 부족한 감이 있지만 와퍼주니어는 소스도 적당하고 맛은 와퍼보다 와퍼주니어가 더 괜찮은 것 같더군요.
27일이면 이번주 일요일까지이니 버거킹 매장이 동네에 있는 분들은 프로모션 행사를 진행할때 저렴하게 드셔보시기 바랍니다.
버거킹은 가끔 앱에 들어가보면 할인쿠폰도 매달 바뀌고 가끔 이런 행사들을 하는 편이라 그럴때마다 가볍게 점심이나 저녁으로 햄버거를 먹곤 합니다.
얼마 전에도 와퍼주니어 1개 공짜 쿠폰이 들어와서 그것도 먹고 다른 것도 더 사먹었는데 등급이 올라가면 추가로 또 공짜 쿠폰을 준다고 하니 이번달 말까지 한 번 더 사먹고 등급도 올릴 생각입니다.
버거킹 앱 말고 롯데잇츠 앱에서도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고 있는데 매일매일 게임을 참여하면 잇츠마일을 받을 수 있는 혜택이 있어서 그걸로 마일리지 모아서 한 번씩 아이스크림을 사먹고 있는 중입니다.
매일 게임을 하면 100~200마일정도가 쌓이고 소프트콘은 50% 반값딜로 구매시 650마일이면 살 수 있기 때문에 한 4일정도 모으면 아이스크림 한 번씩은 먹을 수 있습니다.
아니면 더 모아서 햄버거를 먹는 방법도 있는데 데리버거는 1,850마일이면 구매가 가능하기 때문에 꽤 참여할만한 행사라고 생각합니다.
게임은 하면 할수록 점점 실력이 늘어나서 그만큼 마일 모으는 것도 쉬워지고 매일 오전 10시에는 선착순 1천명에게 5천원 픽업 할인쿠폰도 제공하기 때문에 알람 미리 맞춰놓고 참여하시는 것도 괜찮은 방법입니다.
요즘 배달앱에서도 행사를 많이 하고 있어서 이래저래 다니면서 할인 가능한 게 뭐 있는지 계속 체크하고 있는 중인데 아예 행사만 전문으로 알려주는 유튜브 채널도 있고 핫딜 게시판도 있으니 즐겨찾기 해놓고 매일 확인해보는 것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