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우울증 상관관계
미세먼지로 인해 대한민국에 우울증 환자가 급증하고 있다는 주장 들어보신 적 있나요?
저도 이번에 처음 들어봤는데 아예 허무맹랑한 루머가 아니라 실제로 근거가 있는 주장이라고 합니다.
치매, 우울증, 발달장애 등은 환경에 의해서 증가할 수 있는 정신질환이라고 하는데 대기오염으로 인해 폐에 염증이 생기면 이것이 신경계까지 도달하여 신경계에도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코를 통해서 직접적으로 뇌에 영향을 끼칠 수도 있다고 하는데요.
수백가지의 환경유해인자가 있지만 그 중에서도 대기오염이 가장 중요한 환경유해인자라고 하며 대기오염물질들 중에서도 초미세먼지가 위험하다고 하니 미세먼지 주의보가 내려진 날에는 최대한 외출을 삼가하고 마스크를 꼭 쓰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저도 이러한 내용을 일반 커뮤니티에서 봤다면 출처가 어디냐부터 따져봤겠지만 지식전문채널에 전문의가 나와서 직접 이야기한 영상을 보니 마냥 없는 이야기는 아니구나라는 걸 느낄 수 있었습니다.
미세먼지와 정신질환
연세대학교 환경의학 전공 김경남 교수는 다양한 대기오염물질들 중에서 초미세먼지가 사람들의 건강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때문에 정신건강 영역에 많은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다고 했는데 대기오염의 건강영향을 연구하는 분야인 대기오염 역학에선 며칠간 대기오염에 단기 노출이 되었을 경우 우울증상이 증가한다고 알려져있다고 했습니다.
단기적인 영향이 아닌 대기오염 지역에 1년이상 장기 노출될 경우엔 우울증이 발병한다고 말했습니다.
이는 미국, 일본, 유럽, 중국 등등 여러 나라에서 반복적으로 관찰되고 있는 내용이기 때문에 충분한 근거가 된다고 합니다.
민감집단 주의
똑같은 환경에 노출이 되더라도 유독 증상이 크게 나타나는 집단을 민감집단이라고 합니다.
대표적인 환경유해인자에 대한 민감집단으로는,
- 고령자
- 기저질환 보유자
- 영유아
- 산모
- 사회경제적 취약집단
등이 있으며 우울증과 관련해서는 고령자와 기저질환 보유자에게 큰 건강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밝혀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특히나 기본적으로 우울증의 위험이 있는 분들이 미세먼지에 노출이 되었을때 그 위험이 크게 증가된다고 하니 주의해야 하겠습니다.
기저질환 보유자 중에서는 소아 ADHD환자가 특히 주의해야 하며 초등학생때 노출된 것이 성인기에서 증상으로 나타나기도 하는 상황입니다.
고령자는 대기오염 수준이 높은 곳에서 사는 경우 치매 위험이 증가한다고 하니 고령자와 영유아, 산모는 특히 주의해야 할 것 같습니다.
미세먼지 차단 꿀팁
미세먼지로부터 우리의 건강을 유지하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는데 가장 기본적인 것은 역시나 마스크입니다.
외출할때는 마스크를 꼭 착용하시는 게 좋고 실내에선 공기청정기를 사용하시는 게 좋습니다.
대기오염은 염증성 반응과 산화손상에 의한 피해를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이를 막아줄 수 있는 식이요법을 진행하는 게 좋습니다.
과일과 채소를 자주 섭취하는 게 좋고 요즘 자주 나오는 저속노화식단(MIND식단)을 활용하면 혈관 건강을 지킬 수 있기 때문에 먹는 것으로도 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는 점 잘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