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금융 잇다 대출알선 서민금융진흥원 서비스를 진행해 본 후기를 간단히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해당 정책은 정책서민금융상품부터 일반 금융권의 대출까지 한 번에 조회해서 알려주는 서비스입니다.
금융위원회에서 출시한 서비스로 정책서민금융과 새희망홀씨, 사잇돌, 신용대출에서부터 채무조정, 복지서비스, 고용지원까지 모두 함께 제공하는 방식으로 운영이 되고 있습니다.
은행권의 서민금융상품 14개를 포함하여 총 72개의 상품을 비교해서 알려주며 이용자에게 보증서를 발급해주고 해당 보증서로 대출이 가능한 금융회사를 일괄 확인한 후 그 중에서 직접 선택해서 이용할 수 있는 방식입니다.
웹이나 앱으로 비대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데 기존에는 상담을 받기 위해서 직접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에 방문하여야했지만 이제는 잇다를 통해서 비대면으로도 이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앱을 받거나 웹으로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조회를 하시면 되는데 저신용자를 위한 상품이라고 해서 저도 오늘 서비스를 이용해봤습니다.
2개월뒤면 카카오뱅크에서 빌린 대출이 만기가 되기 때문에 그걸 상환하기 위해 정책자금이라도 좀 받을 수 없는지 알아보려고 조회를 했었는데 결론부터 말하자면 제가 이용할 수 있는 상품은 없다고 나왔습니다.
현재 소득이 없는것도 아니고 사업자도 잘 운영되고 있고 연체기록도 하나 없는데 조회결과 정책서민금융이나 신용대출이나 사잇돌까지 조회된 상품은 없다고 나왔습니다.
복합상담서비스에도 아무런 내용이 없고 2금융권으로 알아볼거냐는 버튼이 있길래 그걸 눌렀더니 근로자햇살론이나 햇살론뱅크, 햇살론15, 최저신용자 특례보증, 햇살론카드 등등 우리가 흔히 알고있는 서비스들이 나왔는데 다들 가능성 낮음으로 표기가 되어있어서 딱히 저에게 도움되는 내용은 없었습니다.
그나마 서민금융진흥원을 통해서 대출을 신청할 경우 금리인하 혜택이 있다고는 써있었는데 가조회를 해보니 조회도 안 되고 아무런 결과도 나오지 않았습니다.
대신 카톡으로 네이버페이, 토스, 뱅크샐러드, 카카오페이, 카카오뱅크 등에서 신용정보가 조회되었다는 알람만 계속 날라왔는데 쓸데없이 신용조회만 잡혀서 신용점수만 내려가게 생겨서 저에겐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았고 오히려 점수만 깎아먹는 서비스로 기억될 것 같습니다.
햇살론을 가조회할 수 있길래 조회를 눌렀는데도 승인이 가능한지 한도가 얼마나 되는지 등등의 결과는 나오지 않았고 조회된 대출상품이 없다는 내용만 계속 나와서 허무했습니다.
조회하는 동안에도 계속 네이버페이나 토스에서 신용정보를 조회했다는 알람이 울렸는데 뭘 조회하라는 건지도 모르겠고 아무런 결과도 나오지 않고 너무 실망스런 서비스였습니다.
서민금융 잇다 대출알선 서민금융진흥원 서비스
비대면으로 돈을 빌릴 수 있다는 점은 일단 금융취약계층의 편의를 위해 좋은 방법이라 생각하지만 정작 제대로 된 조회가 되지 않는다는 게 가장 큰 단점이라 생각합니다.
출시 초기에도 오류가 계속되었다고 하는데 출시만 해놓고 제대로 된 운영이 되고있는 게 맞는지 의문이 드는 서비스였습니다.
이런 비교플랫폼을 저도 여기저기서 이용해봤었는데 대부분 결과가 부정확하게 나와서 도움이 되는 경우는 거의 없었습니다.
대부분 은행에서는 대출이 안 된다고 알려줬었으나 그 이후 카카오뱅크에서 직접 사업자대출을 신청해보니 그 자리에서 바로 500만원이 나와서 빌려쓴 적이 있습니다.
다 안된다고 했었는데 토스에서도 비상금으로 300만원이 나왔었고 오히려 이런 플랫폼을 믿었다가 2금융권으로 갈 뻔한 적도 있었기 때문에 저는 개인적으로 별로라고 생각합니다.
금융권들과 정말로 다 소통이 잘 되고 있는건지 의문스러울때가 많습니다.
분명히 1금융권에서는 안 된다고 했는데 막상 조회해보면 한도가 나오고 그랬기 때문에 대출이 필요하다면 직접 인터넷은행부터 주거래은행까지 싹 찾아보고 다 거절이 나오면 그 다음에 2금융권으로 가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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