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월렛 모바일카드 사용 결제 방식에 대해서 설명해드립니다.
가입하면 바로 모바일 전용카드가 만들어지지만 실물카드는 신청을 해야 받을 수 있습니다.
신청 후 받을때까지 짧으면 3일, 길면 5~6일정도 걸릴 수 있기 때문에 여행가기 전에 넉넉한 여유기간을 가지고 신청하는 게 좋습니다.
모바일카드는 말 그대로 모바일에서만 사용할 수 있고 해외에서 사용하려면 실물카드를 신청해서 받아야합니다.
그랩이나 아고다처럼 온라인으로 결제할 수 있는 경우에는 모바일 전용카드로 이용이 가능하지만 마트에서 또는 매장에서 결제를 할때는 실물카드로만 이용해야 합니다.
이를 모르고 실물카드없이 그냥 해외로 여행을 가시는 분들이 있는데 가서 난감한 상황에 처할 수 있으니 잘 확인하시고 가셔야 합니다.
일반 신용카드 VS 트레블월렛 카드
예전에는 해외에 나갔을때 비자가 붙어있는 신용카드나 마스터, 아멕스 카드를 사용했었는데 요즘은 트래블월렛이나 트래블로그 카드를 많이 사용하는 편입니다.
그 이유는 일반 신용카드의 경우 해외에서 결제시 2.5%의 수수료를 내야하지만 트레블월렛 카드는 해외결제수수료나 환전수수료가 들지 않기 때문입니다.
트래블페이에 외화를 충전해서 이를 해외에서 사용하는 방식이며 해외에서 충전된 자금을 다 소진해도 이를 다시 충전할 수 있기 때문에 상당히 편합니다.
실시간으로 원화를 충전하면 환전하는 시점의 환율로 현지 통화 환전이 진행됩니다.
연동된 계좌에서 무료환전이 진행되며 현지 ATM기기(VISA 제휴)를 통해서 현금 인출도 가능합니다.
그리고 해외여행 마지막날에 굳이 남은 돈을 다 쓰고 오지 않아도 남은 외화는 환불을 받을 수 있으니 그만큼 편리합니다.
외화는 총 38개 통화를 지원하고 있기 때문에 여러나라를 다닐때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실물카드는 현지에서 결제수수료없이 사용할 수 있으니 여행가시기 전에 미리 발급받고 외환도 충전해두시면 편안한 여행 즐기실 수 있습니다.
여권만료 주의
코로나 기간동안 해외에 나가지 못 하고 최근에 슬슬 해외를 다시 알아보는 경우 여권만료는 체크하지 않은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수년간 안 쓰다보니 아예 기간이 있다는 것도 잊고 있었던 건데 여행이 코 앞인 상황에서 재발급을 받으려면 당연히 시간이 부족할 수 있습니다.
재발급이 당일에 바로 되는 게 아니니 미리 받았어야하지만 아예 생각을 못 하면 그럴 수 있습니다.
여권 만료일이 6개월 미만이거나 이미 만료가 되어 재발급을 받아야하는데 여행기간이 얼마 남지 않은 경우에는 긴급여권을 발급받는 방법이 있습니다.
보통 여권발급은 4~10일 정도가 소요되지만 긴급여권은 당일에 그것도 1~2시간만에 바로 발급을 받을 수 있습니다.
대신 긴급여권을 발급받으려면 53,000원의 수수료가 소요되며 여권용 사진 1장, 신분증, 긴급여권 신청 사유서를 준비해야 합니다.
신청서는 민원센터에 가면 다 비치되어 있으니 이를 가서 작성하면 됩니다.
긴급여권 발급 민원센터는 인천공항 제1터미널과 제2터미널에도 있습니다.
공항에 가셨는데 깜빡하고 여권을 안 가져왔다면 긴급여권 발급 민원센터에 방문하셔서 긴급여권을 발급 받으시면 됩니다.
공항 외에 각 지역별로 대행 기관이 있으니 자세한 내용은 외교부 여권안내 홈페이지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나라마다 긴급여권이 인정되는 곳이 있고 인정되지 않는 곳이 있다는 점인데 가까운 일본이나 홍콩, 태국, 싱가폴 등등은 긴급여권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베트남은 제한적 인정이기 때문에 긴급여권을 인정해주는 지역이나 방식을 잘 체크하시는 게 좋습니다.
오늘은 트래블월렛 모바일카드 사용 결제방법 등에 대해서 간단하게 이야기를 해봤는데 해외여행을 준비중인 분들이라면 미리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