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평동 산이슬에서 장어구이 먹고 옴
어제 저녁에 호평동에 있는 산이슬에서 장어구이를 먹고 왔습니다. 일하고나서 저녁에 잠깐 집에 들렀다가 애들 둘은 안에 놓고 나머지 한놈만 데리고 나왔습니다. 나오기 전에 흑염소 사골인가 뭐 그거 남은거 후딱 돌려서 먹이고 화식은 전자렌지에 바로 데워서 뚜껑있는 그릇에 담아서 데리고 나왔습니다. 밖에서 술을 한 잔 하려고 집에서부터 걸어갔는데 날씨가 많이 선선해졌더군요. 산이슬은 천마산으로 올라가는 입구쪽에 있는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