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주와 잘 어울리는 안주 6가지
나이가 들면 먹는 안주들도 바뀝니다. 한창 젊을땐 땡주막이라고 소주를 100원에 파는 술집이 있어서 거기만 매번 가곤 했습니다. 소세지 야채볶음이나 마른오징어 같은걸 맨날 시켜놓고 거의 술 위주로 마셨습니다. 돈이 없으니까 아무거나 되는데로 시켜먹었고 맨날 똑같은 안주들인 오뎅탕에 마른안주, 소세지 뭐 이런것들을 주구장창 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안주 3가지에 12,000원인 술집을 거의 단골로 다녔고 가끔 형들을 만나면 사주는거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