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쟁이족검 차고 저주받은 마망 입던 시절
리니지라는 게임을 하면서 제일 재밌었던 시절이 언제인지 물어본다면 단연 난쟁이족검 차고 저주받은 마망을 입고 다니던 시절을 꼽을 수 있습니다. 말하는 섬에서 처음 시작해서 북섬으로 사냥을 다니고 돌골렘을 마법사가 에볼로 먼저 치고서 ㅊㅊㅊ를 외치면 도끼를 들고 미친듯이 돌골렘을 때리며 F4를 누르곤 했습니다. 그때는 F4가 아니라 아이템을 줍는 매크로가 따로 있었는데 그걸 누르면 캐릭터가 빙글빙글 돌면서 주위에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