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버즈2 미개봉 물건이 하나 오랜만에 들어와서 당근에 올려봤습니다.
같은 제품을 가장 최근에 판매했던 게 5개월 전인데 그때도 미개봉으로 8만원에 판매했었던 기록이 있었습니다.
중고나라에 들어가서 다른 분들은 얼마에 판매하고 있는지 확인해보고 동네 당근마켓에서도 버즈2 미개봉 시세를 확인해보니 7.5 에서 8.5 사이에 판매하는 매물이 많았습니다.
중고나라에는 7~8만원 사이에 판매하고 있었지만 개봉품도 8만원에 파는 경우가 있길래 그러면 일단은 8만원에 올려야겠다 생각하고 일단 사진을 찍어서 올렸습니다.
핫딜게시판에 들어가서 현재 새제품 판매가격을 알아보니 8만원 아래로 판매하는 딜은 없길래 8만원이면 일단 괜찮겠다 생각하고 제품을 그대로 올려놨습니다.
어제 저녁에 제품을 올려놨는데 오늘 오후에 바로 구매 가능한지 묻는 분이 나왔고 질문한지 1시간만에 바로 오셔서 물건을 구매해가셨습니다.
거래는 당근페이로 할 수 있냐고 물어보셨는데 제가 당근페이를 써 본 적이 없어서 그냥 카카오뱅크로 보내달라고 했고 바로 입금해주셔서 확인하고 거래를 깔끔하게 끝낼 수 있었습니다.
받은 돈은 이번달에 대출 이자 갚는데 쓰려고 일단 계좌에 넣어뒀고 아직 이자를 다 내기엔 돈이 부족해서 카드론을 좀 쓸까 생각하고 있는 중입니다.
우리카드에서 확인해보니 300만원까지 연 9.8%인가 그 정도로 빌릴 수 있다고 하길래 빌려서 좀 쓰고 바로 갚을 계획입니다.
분명히 월급이 들어왔는데 어딘가로 다 빠져나가버리고 다시 또 돈 걱정을 해야하는 상황이네요.
이러려고 돈 버나 자괴감이 들고 괴로운 저녁입니다ㅎㅎ
목감기 제대로 걸렸을때
3일전인가 저녁에 컴퓨터 앞에 앉아서 남은 업무를 보고있는데 목이 따가운 느낌이 들었습니다.
물 한 잔 마시면서 차분히 증세가 가라앉길 기다렸는데 오히려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더 심해지더군요.
드디어 목감기에 걸렸구나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젊었을때는 감기에 잘 걸리지도 않더니 나이가 드니까 매년 한번씩은 꼭 감기에 걸려왔기 때문에 이번에도 걸렸구나 했습니다.
목이 아픈 증상이 나오자마자 그날 저녁에 물을 2컵이나 마시고 바로 잤습니다.
다음날 아침에 일어나니 어제보다 더 목이 아프기 시작했고 그때부터는 수시로 물을 마셨습니다.
물 마시고 토레타도 마시고 다시 또 물 마시고 그런 식으로 계속 수분을 섭취해줬고 둘째날도 그렇게 지나갔습니다.
오늘이 3일째인데 어제는 콧물도 나고 그러더니 다행히 지금은 콧물이 나는 증상이 다 없어졌고 오로지 목만 따가운 증상이 이어지고 있는 중입니다.
목감기 외엔 몸에 열도 없고 코가 막히는 것도 아니고 단지 목이 따가울 뿐입니다.
어제는 코푸 시럽 하나를 먹고 잤는데 맛이 뭐랄까? 굉장히 짜다고 해야하나?
그걸 먹어서 그나마 괜찮아진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오늘도 시럽 하나를 먹고 잘 생각입니다.
목이 따갑고 가래가 끼고 이물감이 심해서 좀 불편하긴 하지만 그래도 코가 막히진 않아서 자는데 불편함은 없었고 대신 매운 거 먹을때 사래가 들리면 미친듯이 기침이 난 다는 게 가장 불편한 점입니다.
지금 컨디션으로봐서는 오늘 딱 자고 내일 일어나면 목 아픈 것도 많이 괜찮아질 것 같은데 3일동안 물을 많이 마셔준 게 그나마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
오늘도 물 많이 마셨고 지금도 한 컵 크게 물을 떠와서 책상 위에 두고 마셔가면서 업무를 보고 있는 중입니다.
할 일이 많은데 몸이 아프면 참 어떻게 할 수도 없고 제일 난감한 것 같습니다.
건강이 진짜 제일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