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출세상 비대면으로 되나

대출세상 비대면으로 신청하는 건이 많네요.

최근에는 젊은 여성분들도 돈을 빌리러 연락하는 케이스가 많다고 합니다.

하지만 사무실에 직접 찾아오기는 겁이 나니 아예 무방문으로 진행되는 업체만 골라서 신청하는 거구요.

그렇게 진행하려면 본인확인이랑 기타 여러 서류들이 필요하다고 들었습니다.

물론, 업체마다 다 똑같은 서류를 달라고 하진 않을거고 별다른 서류가 필요없이 그냥 넘어가는 경우도 있을 겁니다.

어차피 영업노하우이기 때문에 각자 스타일은 다를 수 있습니다.

제 기억으로는 여성분들에게는 특히나 승인이 잘 났었습니다.

기혼여성이라면 배우자에 대한 정보 몇가지를 확인하고서 바로 돈을 빌려줬는데 가정주부임에도 꽤 큰 돈이 입금되었던 기억이 납니다.



주부님한테 저렇게 큰 돈을 줘도 되나 했었는데 용도를 듣고나니 대충 알겠더군요.

와이프가 남편 몰래 친정집에 돈을 빌려주는 상황이었던 겁니다.

그러니까 남편이 알게되면 난리가 나는 상황이라 업체에서는 일단 비밀로 돈을 입금시켜줬고 실제로 상환도 깔끔하게 잘 마무리가 되었다고 들었습니다.

배우자가 알게되면 난리가 나니 한번도 입금일이 늦어지지 않고 다 상환이 진행되었던 겁니다.

반대로 혼자사는 젊은 남성이라면 굉장히 많은 서류를 준비해야 할 수가 있습니다.

특히나 군미필이라면 거의 거절당할 확률이 높은데 그 이유는 돈을 빌려놓고 아예 군대로 입대를 하는 케이스가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갑자기 연락이 끊기면 거의 다 군대에 들어가있다는데 그러면 추심을 할 수도 없고 독촉도 안되고 전역할때까지 기다리는 수 밖에 없습니다.

나와서도 전에 쓰던 연락처를 버리고 새로 번호를 받아서 그렇게 쓰면 찾기가 애매해지니 귀찮은 점이 한둘이 아닙니다.

그래서 보통 군필이상이어야 하고 어느정도 소득이 있음을 확인해야 빌려줬던 기억이 납니다.

지금은 특히나 코로나때문에 힘들어져서 연체자가 늘어나고 있는 상황입니다.

돈을 빌려가서 안갚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아예 처음부터 심사를 확실하게 할 수도 있습니다.

예전에는 쉽게 빌려줬던 상황인데도 요즘에는 몇가지를 더 확인하고 나서야 진행하는 경우도 있고 갑자기 안된다고 할 수도 있습니다.

그때그때 상황이 달라질 수 있다는 점을 알아두셔야 합니다.

1. 간단한 진행과정

업체들은 지역으로 등록을 해놓고 여기저기 광고를 합니다.



직거래 사이트를 통해서도 하고 동네에 찌라시를 뿌려서 하기도 하고 시장을 다니면서 활동하기도 합니다.

저희 동네에도 시장에 활동하는 사무실이 하나 있고 사람들은 다 거기서 돈을 빌립니다.

장사를 하다가 급하면 빌려서 쓰고 나중에 알아서 상환을 받으러 찾아오니까 심심치않게 빌리는 모습을 자주 봅니다.

만약에 동네에서 그런식으로 알아서 빌리는게 아니라면 인터넷으로 먼저 신청을 할 겁니다.

업체 연락처는 오픈이 되어있으니 먼저 전화상담을 진행하고 어떤 사람인지 간단한 개인정보를 확인한 후 필요한 서류를 알려줍니다.

보통은 방문이 많고 출장을 오기도 하는데 직접 가는게 그나마 괜찮습니다.

업체에서 출장까지 온다면 느낌이 어떨까요?

당연히 인건비가 나가야하고 그러면 그만큼 더 업체에 이득이 되는 행동을 할 수 밖에 없습니다.

수수료가 붙는 경우도 있고 잠깐 쓰면 되는 돈인데도 기간을 길게 잡아서 이자를 더 많이 내도록 권유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직접 방문을 추천하는거고 비대면으로 진행이 가능하다면 무조건 저는 비대면을 추천합니다.

안움직이면 그만큼 빌리는 사람에게 유리한 겁니다.

만나서 상담을 받고 간단한 확인절차가 끝나면 바로 입금이 됩니다.

무방문으로 진행되는 경우 이것저것 자세한 정보를 확인하고나서 계좌도 본인명의로 된건지 확인한 후에 입금을 해 줄 겁니다.

2. 젊은 친구들에게

아직 나이가 어리고 이제 갓 사회생활을 시작한 20대 초반의 친구들이 있을 겁니다.

그 친구들은 금융이라는 말을 잘 모를 수도 있는데 돈이 필요해서 당장 빌릴 수 있는 업체를 물색해보면 바로 나오는 건 다 대부업체들입니다.

티비에 나오는 광고를 보고 연락을 하는 거구요.

분명히 그보다 더 좋은 상품들이 있는데도 이를 모르고 더 안좋은 상품으로 신청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도 그런 경험이 있어서 이런 이야기를 하는 겁니다.

동네에 있는 사무실들은 신용이 안좋고 너무 빌린돈이 많아서 다른 업체에서 다 까인 경우에 찾아가는 곳입니다.

이제 사회생활을 시작하는 친구들은 더 좋은 상품들을 충분히 빌려서 쓸 수 있다는 뜻입니다.

뭘 써야할지 모르겠다면 일단 카카오뱅크 어플을 받아서 거기에 있는 비상금을 신청해보세요.

그게 시중은행에서 빌리는 것과 똑같은 조건인데 연 3%대 초반부터 시작하고 금액은 최대 300만원까지 나옵니다.

그걸 신청했다가 안되면 이제 2금융권으로 가야하는데 2금융권은 카드사, 저축은행, 캐피탈 등등 굉장히 다양한 업체들이 있습니다.

신용카드가 있다면 카드사를 통해서 돈을 빌릴수가 있고 아니면 저축은행을 통해서 중금리서비스를 이용할 수도 있습니다.

캐피탈에서 카드보유자 대상으로 빌려주는 서비스를 이용할 수도 있고 기본 신용으로 1500만원까지 신청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그런게 다 안되면 아예 청년들을 대상으로 돈을 빌려주는 햇살론 유스로 알아보는 방법이 있습니다.

햇살론 유스는 대학생이나 청년들에게 연 600만원씩 1인 최대 1200만원까지 빌려주는 서비스이고 만 34세 이하까지 신청이 가능한 상품입니다.

기업은행, 신한은행, 전북은행 등을 통해서 진행이 되는데 최장 15년까지 빌려주는 상품이며 연 3.6~4.5%의 조건으로 빌려쓸 수가 있습니다.

찾아보면 이처럼 좋은 서비스들이 많으므로 먼저 내가 쓰기에 가장 좋은 상품부터 차근차근 신청해가는 것이 좋습니다.

3. 빌렸다가 못갚으면

저도 대출세상으로 연결을 해서 돈을 빌려보고 별의별 방법을 다 써서 현금을 마련했던 적이 있습니다.



지금도 통신사에는 연체자로 등록이 되어있지만 거의 다 갚아가는 중이라 갚고나면 제대로 기록이 삭제되었는지 확인하려고 준비중입니다.

통신사는 최신 스마트폰을 개통하고 그걸 3대 팔아서 현금을 마련한 것 때문에 연체로 등록이 되었습니다.

개통은 어딜가든 바로 해주고 폰은 새걸로 내놓으면 공기계만 사겠다는 사람이 많으니 그렇게 팔았던 겁니다.

나머지 할부금이랑 요금은 매달 나눠서 내야하지만 그렇게 현금을 만들고나서 한번도 요금은 낸 적이 없습니다.

그러면 당연히 제 명의로 된 폰은 끊기고 그 폰을 사갔던 사람은 별 문제없이 잘 사용합니다.

그러니까 통신사에는 연체로 등록이 되고 저는 이미 현금을 만들어서 그걸로 생활을 하고 있던 겁니다.

연체가 되면 우편이 날라오지만 어차피 전화는 안쓰고있고 다른 방법으로 개통해서 쓰고있기 때문에 저한테는 연락이 안옵니다.

우편이야 쌓이면 가져다가 버리고 집까지 요금때문에 찾아오는 사람도 없으니 그냥 그게 끝입니다.

리스트에는 올라가지만 당장 생활하는데 큰 불편은 없으니 저처럼 그냥 빌려서 안갚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러다가 나중에 돈이 생겨서 뭔가 하려면 기록이 남아있는걸 다 없애야하니 차근차근 하나씩 수습해가는 과정을 겪습니다.

저도 이제 돈을 좀 모아서 내 집을 마련하고 싶은데 대출을 받을때 문제가 생길까봐 밀린 돈들을 차례차례 갚아나가고 있는 중입니다.

예전처럼 독촉이 직접적으로 찾아오거나 그런건 없습니다.

전화가 걸려오고 우편으로 빨리 갚으라는 내용이 날라오는게 끝입니다.

그런게 무서워서 돈을 갚는게 아니라 나중에 정상적으로 생활을 하려고 보면 연체기록이 내 발목을 잡을 수 있기 때문에 하나씩 갚아나가게 되는 겁니다.

아예 그런 생각없이 노가다를 뛰고 지방 원룸에서 살면서 만족스럽다고 하는 아저씨도 봤습니다.

평생 돈은 안갚을거라며 그냥 이렇게 모은 돈으로 쓰면서 살겠다는 분이 있었습니다.

그게 맞는지 아닌지는 굳이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선택은 본인이 알아서 하는거니까요.

나이가 드니까 슬슬 손아귀에서 힘이 빠지는게 느껴집니다.

단순히 집 앞에 청소를 하는데 빗자루질을 하면서도 손아귀가 아프더군요.

힘이 잘 안들어가고 그래서 내가 돈을 벌 수 있는 기간이 그리 많지가 않구나라는게 느껴졌습니다.

나이가 들어서 딱히 할 수 있는 일이 없으면 나라에서 나오는 연금 빼고는 받을 수 있는 돈이 없는데 그것마저 연체된 돈 때문에 안나오면 어쩌나라는 생각도 했습니다.

압류를 당할 수도 있는건가 그런 생각도 들고 연금 딱 하나만으로 생활을 할 수 있을까라고 생각하니 참 암울하더군요.

당장에 생활도 힘든데 나중에 생활까지 걱정을 해야한다니 참 답답했습니다.

노후까지 대비하기엔 지금 당장에 너무 힘든데 계속 고민하다가는 답이 안나올 것 같아서 그냥 어떻게든 되겠지라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 잘 먹고 몸관리도 잘해야 나중에 늙어서도 그나마 괜찮을 것 같아서 저에 대한 투자를 어려운 와중에도 하고 있습니다.

아무리 돈이 최고라고는 하지만 첫번째는 무조건 건강입니다.




건강은 건강할때 잘 챙기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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