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개인회생자 정부대출 목록을 정리해봅니다.
개인회생 인가를 받은 분들이 이용할 수 있는 대출은 정책자금과 시중 금융회사에서 나오는 상품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저축은행이나 캐피탈에서 빌려주는 상품도 있고 대부업에서 빌리는 상품도 있는데 일단 그런 상품들은 논외로 하고 오늘은 정책자금 위주로 먼저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개인회생자를 대상으로 진행이 되는 대표적인 상품은 3가지가 있는데 이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신복위 성실상환자 대출(소액금융)
신용회복위원회의 성실상환자 대출은 신용회복위원회 채무조정 또는 법원 개인회생을 통해 변제계획을 성실히 이행한 분에게 긴급생계자금을 저리로 지원하는 제도입니다.
지원 대상은 크게 두 갈래로 나뉘는데 첫째, 신복위 채무조정을 받아 6개월 이상 성실 상환 중이거나 최근 3년 이내 상환을 완료한 분이며 둘째, 법원 개인회생 변제계획 인가를 받고 12개월 이상 성실 상환 중이거나 최근 3년 이내 상환을 완료한 분입니다.
용도를 보면 기본 생활안정자금은 의료비, 재해복구비, 결혼자금, 임차보증금 등 긴급한 생활 목적을 지원한다고 안내됩니다.
이 외에도 학자금(본인 또는 부양가족 대학 학자금), 고금리 차환자금(신청일 기준 6개월 이전에 빌린 고금리 대출 상환), 시설개선자금·운영자금(영세자영업자 대상) 항목이 있습니다.
한도와 금리는 용도별로 다르게 책정되는데 생활안정자금은 최대 1,500만원 이내, 상환은 최대 5년 이내 원리금 균등분할이며 금리는 연 4.0% 이내로 진행됩니다. 학자금은 최대 1,000만원 이내, 금리는 연 2.0% 이내로 진행됩니다. 실제 승인 금액은 성실상환 이력, 소요자금 규모, 상환 여력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고 되어 있습니다.
신청은 전국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 방문, 인터넷(사이버상담부), 신복위 앱을 통해 진행할 수 있고 소득이나 상환여력이 부족한 경우, 연체정보가 있는 경우, 신규 채무가 과다한 경우 등에는 대출이 제한될 수 있으니 신청 전에 본인 상황을 점검하는 것이 좋습니다.
2. 새도약론(채무조정 이행자 특례대출)
새도약론은 “과거 연체가 있었지만 채무조정을 거쳐 현재 잔여 채무를 성실히 갚고 있는 분”들을 대상으로 만든 저금리 특례대출 서비스입니다.
지원 대상은 ‘7년 전(2018년 6월 19일 이전) 연체 발생’ 이후 채무조정(신복위, 법원, 금융회사)을 거쳐 잔여 채무를 6개월 이상 상환 중인 분입니다.
금리는 은행권 신용대출 수준인 연 3~4%대로 안내되며, 1인당 최대 1,500만원 한도라고 설명되어 있습니다.
채무조정 이행기간이 길수록 지원 한도가 늘어나는 구조이기 때문에 일정 기간 성실 상환을 계속한 분에게 더 유리하게 진행됩니다.
신청은 전국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에서 가능하며 신복위 홈페이지나 콜센터를 통해 상담 예약과 필요서류 안내를 받을 수 있다고 나오니 무작정 방문하시기보다는 먼저 상담 예약을 잡고 필요한 서류를 확인하신 후에 준비해서 방문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3. 불법사금융예방대출(서민금융진흥원)
불법사금융예방대출은 불법 사금융으로 밀려날 가능성이 큰 저신용자를 대상으로 “아주 소액이라도 급한 돈을 합법적으로 빌릴 수 있게” 만든 상품입니다.
오늘 설명드릴 개인회생자 정부대출 중에서 가장 소액이지만 대신 승인이 그만큼 쉽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어서 생활비, 교통비, 통신비 같은 단기 급전을 마련하려는 상황에 많이 추천되는 편입니다.
연체자나 신불자도 이용이 가능하다고 알려져있을 정도인데 한도는 최대 100만원까지입니다.
대신 처음 신청할때 100만원을 다 빌리기 위해서는 약간의 노하우가 필요한데 그에 대해서는 지난번에 작성한 글이 있으니 한 번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2026년 개인회생자 정부대출 그 외
정부에서 지원하는 대표적인 정책자금들은 위의 3가지가 있고 여기에 자격조건이 안 되거나 이미 이용 중이라면 또 다른 상품들을 찾아봐야 합니다.
예전에는 저축은행이나 캐피탈에서도 전용 상품들이 몇가지 남아있었지만 지금은 거의 다 사라졌고 대부업에서 운영하는 상품들만 남아있는 상태인데 그 중에 가장 대표적인 게 머니홀릭이니 급전이 필요한 분이라면 해당 서비스를 먼저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