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무뎅코인 나온다고 해서 무지성으로 들어갔다가 현재 -6.74% 손실을 기록하고 있는 중입니다.
평균매수가 534원으로 들어갔는데 지금 시세는 498원을 찍고 있는 상태입니다.
평가손익이 -4,068원인데 새벽에 익절하고 나올 수 있었음에도 한 끗 차이로 기회를 놓쳤더니 그 이후로 계속 흘러내리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저는 원래 코인 거래를 한 번도 해본 적이 없었는데 이번에 빗썸에서 신규 가입하고 계좌 연동하면 11만원을 준다고 해서 가입 후 계좌를 연동하고 처음으로 거래도 해봤습니다.
일단 가입하니 웰컴 이벤트로 총 2만원을 받았고 그 다음날에는 추가로 5만원을 받았습니다.
나머지 4만원은 이번주 목요일에 들어온다고 하는데 일단 받은 돈 7만원에 농협 계좌에 있던 1만원을 더 뽑아서 8만원으로 짤짤이를 좀 쳐봤습니다.
스크롤, 시바이누, 무뎅, 모카버스 순서대로 단타를 해봤는데 찔끔찔끔 계속 손실을 보다가 모카버스에서 좀 크게 잃고 총 1만원이 넘게 까였습니다.
그 상태에서 어제 무뎅을 들어갔는데 들어가자마자 계속 흘러내리더군요.
534원에 들어갔는데 510원대까지 떨어지더니 오늘 새벽에는 500원까지 내려서 지금이라도 탈출해야하나 생각했다가 그냥 더 기다려보자는 생각으로 스마트폰을 껐습니다.
534원으로 들어간 다음 546원에 매도를 걸었던 그 상태 그대로 잠이 들었는데 오늘 일어나서 차트를 확인해보니까 새벽 2시 30분쯤 545원까지 찍고 다시 485원까지 흘러내렸더군요;;
545원에 매도를 걸었거나 그 시간에 깨어있었다면 탈출할 수 있었을텐데 딱 1원 차이로 탈출하지 못하고 지금까지 붙잡혀있는 상황입니다.
현재 총 보유자산은 58,115원으로 나오는데 별 거 하지도 않았음에도 순식간에 이틀동안 21,885원이나 까먹은 셈입니다.
800만원쯤 투자했다면 2,188,500원정도 손실을 기록했다는 건데 빗썸에서 주는 꽁돈으로 투자하는 것도 이리 아까운데 진짜 제 돈이 들어갔다면 아마 잠도 못 자고 계속 차트만 보고있었을 것 같습니다.
그나마 어제 빠져나왔던 모카버스가 현재 -13.15%를 찍고 있으니 그걸 보면서 위안을 삼아야하는 건지 모르겠네요.
일단은 내일모레 4만원이 추가로 들어오면 그걸로 좀 더 무뎅코인 물타기를 해서 평단가를 낮추던지 아니면 익절 후 다른 코인으로 들어가던지 결정해야겠습니다.
지금으로서는 계속 무뎅에 넣어놓을 생각인데 요즘 전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밈코인이니 한 번쯤은 더 떡상을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코인은 원래 비정상적인 분석으로 접근해야 먹는 시장이니 돈 들어오면 그걸로 물타기 해놓고 기도메타로 떡상하기를 기다려 볼 생각입니다.
이러다가 있는 돈 더 넣고 본격적인 투자를 하게되는 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시작은 장난이었는데 뭔가 하루에도 몇 번씩 오르락 내리락하는 걸 보니까 기회만 잘 잡으면 꽤 짭짤하겠다는 욕심도 생기고 돈을 잃다보니 도전 욕구도 생기는 것 같네요.
다른 거래소에서도 가입하면 10만원 준다는 소리가 있어서 거기도 가입하고 돈을 받아낼까 하는 중인데 여기저기 다니면서 소액으로 뜯어내서 돈 100만원쯤 만들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일단 발을 들이면 빠져나갈 수 없으니 신규 가입자에게 11만원씩 뿌리는 건가 싶긴 한데 종종 어떻게 되었는지 간단한 후기 또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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