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왕젓갈백화점 명란 싸게 나왔더만 금방 품절

미왕젓갈백화점에서 명란젓 500g짜리가 7천원대에 올라왔었습니다.

약간 터진 것들이라고 하던데 터진거야 먹는데 별 문제는 없죠.

그리고 요리용으로 쓸때는 오히려 터진 게 더 좋습니다.

얼마전까지 계속 있었는데 아까 쿠폰 생겼길래 구매하려고 보니까 품절이라고 나오고 지금은 아예 상품 목록에서도 빠져있습니다.

2천원짜리 쿠폰이 있는데 이걸로 뭘 사야할지 모르겠네요.

창난젓 500g도 8100원에 팔던데 명란말고 창난으로 사야하나 고민 좀 해봐야겠습니다.

요즘 게장도 좀 땡기는뎁…

올웨이즈라는 앱에서 가끔씩 제품 싸게 나오는 거 보고있는데 배송도 무료로 해주고 괜찮은 것 같습니다.

0원에 참여하는 이벤트는 맨날 꽝 나오긴 하지만 어플이 너무 느리고 버벅대긴 하지만 그 외에 다른 건 다 괜찮습니다.

아니… 그게 가장 중요한 것들인지도 모르겠습니…

얼마전에는 네이버 인플루언서에 지원을 했었는데 탈락됐네요.

왜인지는 안나오고 기준도 잘 모르겠습니다.

그냥 포기하고 작업이나 하려구요.

하나 만들어서 작업하려는 게 있었는데 앞으로는 이게 효과가 괜찮은지 한번 테스트해봐야겠습니다.

아, 그리고 아까전에 올웨이즈에서 공구를 공유해서 카페에 한번 올려봤었습니다.

테스트삼아서 올려보고 뭔가 글이 잘 안나오는 것 같아서 다시 발행하고 내용도 다시 좀 달고 글을 작성했는데 아무리 기다려도 글이 안나오더군요.

심지어 카페에 올렸던 글도 싹 지워졌길래 뭔가 했더니 네이버에서 아이디를 차단해놓았네요.

갑자기 광고글을 두개 올리니까 아이디가 털린 줄 알고서 막아놨나봅니다.

다시 본인인증하고서 아이디 다시 찾고 글 써서 올렸는데 검색이 아직까지도 안 됩니다.

글을 쓰면 나와야하는데 글이 안나오네요.

뭐 이런 어이없는 포털이 다 있나 모르겠습니다.

다른 사람이 올린 글이 있어서 거기에도 참여했는데 4명이 채워지니까 2천원짜리 쿠폰이 한 장 나왔네요.

0원구매에 참여하고 당첨되지 않아도 인원만 채워지면 알아서 쿠폰도 나오는 것 같습니다.

무슨 돈으로 이렇게 혜택을 주는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이걸로 컵라면을 사도 육개장 6개 무료배송으로 1900원인가에 구매할 수가 있습니다.

구매해놓고 간식으로 먹어도 되고 아무튼 좋네요.

오늘 저녁은 기프티콘으로 받은 치킨을 포장해와서 먹었습니다.

저녁에 교촌 받아오려고 하는데 오늘이 무슨 날인지 계속 통화중이고 포장도 40분 넘게 걸린다고 하길래 미리 전화하고 40분 기다렸다가 가서 받아왔습니다.

점심에 햄버거를 먹어서 그런가 저녁에도 치킨을 먹으려니 너무 속이 니글거리고 느끼해서 몇개 안먹고 그냥 올려놨습니다.

양배추 썰어놓은 게 있어서 그거 케첩이랑 마요네즈 섞어서 치킨이랑 같이 먹었네요.

그나마 양배추 덕분에 치킨도 몇개 더 먹을 수 있었지 그냥 치킨만 먹었으면 1/3도 못 먹었을 겁니다.

점심에 맥도날드에서 햄버거세트에 콜라 빼고 커피 시켰는데 드립커피 온 거에다가 흑설탕 탁탁 털어서 먹으니까 진하고 달달하니 좋았습니다.

BLT빅맥인가 그런 세트가 있길래 시켰더니 두툼하고 그냥 빅맥보다 훨씬 낫네요.

BLT가 무슨 뜻인가 찾아보니까 베이컨이랑 토마토가 추가된 구성이라고 합니다.

그럼 BT지 왜 BLT인가 그것도 모르겠고…;;

팀 모집하는 건 방장이 되서 여기저기 계속 참여하라고 뿌리고 그러면 당첨될 확률이 더 올라가는 모양입니다.

한번만 참여할 수 있는 게 아니라 여러번 계속 팀 만들어서 참여할 수 있으니까 맨날 받는 사람들만 받아가는 것 같고 그러네요.

저도 한번 신청해봤고 26일 저녁 7시에 마감된다고 하니까 그때 당첨됐는지 확인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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