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영업을 할때 신규등록업체를 확인하던 방법

제가 전화영업을 할때는 지금보다 훨씬 예전이라서 지금의 시스템과는 많이 달랐습니다.

현재 네이버 검색광고 공식대행사는 총 62개 업체가 있는데 그 당시에는 지금보다는 적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하루의 일과는 오전에 출근해서 회의를 하고 9시에 첫 콜을 시작합니다.

네이버에 들어가서 사이트란에서 최신순으로 보거나 지역등록을 한 업체를 최신순으로 보는 식으로 신규등록업체를 찾았습니다.

또 다른 방법이 있던걸로 기억하는데 지금은 아예 모르겠습니다.

요즘에는 따로 프로그램 같은 게 있어서 신규로 네이버에 등록한 업체들이 순서대로 뜬다고 하더군요.

어쨌거나 아침에 출근을 하면 각 개인별로 오늘은 어떤 키워드를 잡아서 어떤 종목에 전화를 할 것인지 오전에 회의를 하며 각자 정해진 키워드를 가지고 전화를 돌립니다.

제가 오전에 아동복을 하고 오후에 스키샵을 하면 다른 사람은 펜션에 하고 오후에는 건설업에 하는 식으로 각자 맡은 영역을 고릅니다.

종목은 매일매일 바뀌는데 대신 어제 했던 전화 중에서 가망건이 있으면 그건 오늘 오전에 한번씩 쭉 돌려보고 안되면 오늘 하기로 했던 종목으로 콜을 시작했습니다.

네이버에 업체등록만 했을 뿐인데

신규로 업체등록을 하면 이를 전화영업하는 대행사 직원들이 바로바로 확인을 할 수 있습니다.

확인 후 바로 전화를 거는 식이고 일단 네이버에 직접 등록이 되어있는 공식대행사만 62개 업체입니다.

직접 등록이 되어있지 않은 광고대행사도 엄청나게 많으며 여기에 체험단 활동을 하는 바이럴마케팅 업체도 엄청 많습니다.

하나의 업체에 수십명의 직원이 있으니 그 사람들이 전부 신규로 등록한 사업자에게 전화를 한다고 생각해보면 왜이리 전화들이 많이 오는지 이해할 수 있을 겁니다.

이거는 또 다른 팁인데 매일매일 스마트스토어나 각 지자체에 업데이트되는 DB를 수집하는 사이트들이 있다고 합니다.

그런 사이트들을 통해서 당일 업데이트되는 자료를 보고 연락을 하기도 하는데 어떤 루트를 보고 연락이 오는지를 알아야하니 해당 사이트들 4곳을 공유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빅디비(https://bigdb.co.kr) – 오픈마켓DB 등등
  2. 디비리아(http://dbria.kr/) – 전국 업종별 신규사업자 주소록 열람소
  3. NPDB(https://npdb.kr/) – 영업사원 신개념 마케팅 플랫폼
  4. 디비야(https://www.dbya.kr/) – 전국 업종별 DB 업데이트

회원가입을 해야하는 사이트들인데 아마도 유료로 진행이 되는 모양입니다.

하나를 골라서 1년 회원권이든 뭐든 구매를 하고 확인하면 되는데 확실히 이를 통해서 직접 그날그날 올라오는 업체만 따도 영업에는 큰 도움이 될거라 생각합니다.

어찌보면 내 정보도 여기에 섞여서 업데이트되고 있을테니 새삼 무섭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공식대행사를 이용하면 돈을 내야하나요?

네이버에 등록된 62개의 공식대행사 중 하나인지 아닌지 확인하는 방법은 https://saedu.naver.com/adguide/manage/adAgency.naver 이쪽 주소로 들어가보시면 됩니다.

각 대행사의 이름과 주소, 전화번호까지 다 나와있으며 대표자, 설립연도, 기업형태, 사원수, 위치까지도 나와있으니 적어도 낚이는 일은 없습니다.

여러 온라인대행사들이 네이버 이름을 팔아가며 전화영업을 하는 경우가 많으니 일단 공식인지 아닌지는 위의 사이트로 들어가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공식대행사를 통해 광고를 진행하면 돈을 내야하냐고 물어보는 경우가 있는데 정해진 광고비용 외에 수수료라든지 다른 비용은 내지 않습니다.

네이버에서 키워드광고를 100만원어치 하고싶다면 내 계정으로 돈을 입금하고 대행사에서는 이를 운영해주는 방식이라서 따로 나가는 돈은 없습니다.

대신 광고비용이 소진되도록 여러 키워드들을 다 띄우는 경우도 있으므로 관리는 본인이 하시는 게 좋고 그게 힘들다면 어떤 식으로 하라고 자세하게 요청을 하면 됩니다.

일일 광고비는 얼마로 설정하고 주력시간대는 오후 언제부터 언제까지이고 특정 키워드는 그때 켜주시고 몇시가 지나면 닫아주시고 뭐 이런 식으로 요청을 할 수도 있습니다.

이런건 본인이 직접 하면 그만큼 시간이 소요되지만 대행사를 통해서 하면 손대지 않아도 편리하게 관리가 가능합니다.

대행사는 어차피 네이버에서 소진된 광고비의 수수료를 받는 구조라서 소비자가 돈을 쓴 만큼 소득이 생기는 구조라고 보면 됩니다.

어떤 방법이든 장단점이 다 있으니 잘 생각해보시고 광고를 진행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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