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키라 메탈트임카라 내돈내산 후기 안티그래비티 마스카라 정보를 공유합니다.
평소에 속눈썹이 유독 잘 처지거나 마스카라만 하면 눈 밑이 시꺼멓게 번지는 분들이 많습니다.
직모 속눈썹이라 뷰러를 열심히 하고 마스카라를 발라도 오후만 되면 속눈썹이 축축 처져서 고민인 분들도 많은데 최근 SNS에서 일명 ‘중력을 거스르는 마스카라’가 큰 화제를 얻고 있습니다.
‘테키라 안티그래비티 메탈트임카라’가 바로 그 주인공이며 이 제품의 가장 큰 특징은 우리가 흔히 쓰는 부드러운 솔 형태의 브러쉬가 아니라는 점입니다.
뚜껑을 돌려서 열어보면 쇠막대기 같은 메탈 소재의 브러쉬가 나오고 브러쉬 부분이 끈끈한 털 솔이 아니라 매끄러운 금속으로 되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2세대 힐릭스 360 디자인이라고 불리는 나선형 홈이 미세하게 파여 있어서, 마스카라 액이 한곳에 뭉치지 않고 아주 고르게 묻어 나오는 게 특징입니다.
일반 솔 마스카라는 쓰다 보면 공기와 접촉하면서 먼지가 엉키거나 액이 굳어서 덩어리가 지기 쉬운데, 이건 메탈이라 사용 후에 티슈나 물티슈로 슥 닦아내기만 하면 끝입니다.
매번 새것처럼 깨끗하게 관리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고 눈이 예민해서 마스카라만 쓰면 눈물이 나거나 가려움을 자주 느꼈던 분들에게 특히 잘 맞을 것 같습니다.
테키라 메탈트임 마스카라 내돈내산 후기
직접 속눈썹에 발라보았을 때 가장 놀라웠던 점은 깔끔함이었습니다.
솔 마스카라는 가끔 양 조절을 잘못하면 파리 다리처럼 속눈썹끼리 떡지기 마련인데, 이 메탈 브러쉬는 초정밀 톱니 구조로 되어 있어서 속눈썹을 한 올 한 올 빗어주듯 발립니다.
이 때문에 눈 앞머리나 언더 속눈썹처럼 아주 짧고 숨어있는 1mm의 얇은 털까지 찾아내서 꼼꼼하게 코팅해 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제품 이름에 안티그래비티, 즉 탈중력이라는 단어가 들어간 만큼 고정력이 확실히 대단했는데 마스카라 액이 속눈썹에 닿으면서 자석처럼 착 달라붙는 포뮬러라 그런지 뷰러로 올려놓은 컬링이 저녁까지 끄떡없이 유지되었습니다.
제조사 설명으로는 최대 47시간까지 유지된다고 하는데 보통 아침 8시에 바르고 밤 10시에 집에 돌아왔을 때도 처짐이 거의 없었습니다.
유분과 수분에 강한 방수 타입이라 한여름이나 땀을 흘리는 상황에서도 눈 밑이 거뭇해지는 번짐 현상이 거의 없었다는 것도 가장 큰 장점입니다.
테키라 메탈트임카라의 정가는 30,500원지만 공식 자사몰이나 스마트스토어에서 늘 할인을 진행하고 있어서 보통 19,800원 정도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가끔 1+1 기획 세트로 사면 훨씬 저렴해지기 때문에 친구와 나눠 사거나 쟁여두고 쓰기에 부담 없는 가격대입니다.
이미 누적 판매량이 100만 개를 넘겼고 뷰티 부문 소비자선호도 1위를 했을 만큼 인기가 많아서 그런지, 배송이 조금 밀릴 때가 있다는 점은 참고하셔야 합니다.
테키라 메탈트임카라 내돈내산 후기 안티그래비티 마스카라 총정리
브러쉬 자체가 딱딱한 금속 재질이다 보니, 거울을 멀리 두고 급하게 바르다가 눈동자나 점막을 콕 찌르면 일반 솔보다 훨씬 아픕니다.
그 점 유의하셔서 마스카라를 바를 때는 손에 힘을 빼고 거울을 아래에 둔 상태에서 천천히 조심조심 바르는 숙련 시간이 조금 필요합니다.
그리고 워낙 강력하게 고정되는 포뮬러다 보니 일반 미온수 세안으로는 절대 지워지지 않습니다.
반드시 세정력이 좋은 전용 리무버를 화장솜에 듬뿍 묻혀서 잠시 얹어두었다가 닦아내야 깔끔하게 지워지니 클렌징을 귀찮아하시는 분들에게는 조금 번거로울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깔끔하고 뭉침 없는 아이돌 속눈썹 스타일을 연출하고 싶으신 분, 마스카라 위생에 신경이 많이 쓰이시는 분, 그리고 오후만 되면 판다 눈이 되거나 속눈썹이 주저앉아 고민이셨던 분들에게는 충분히 좋은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