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출나라 후기 가끔 올라오는 거 보면

대출나라 후기 가끔 올라오는 거 보면 정확하지 않은 내용들이 많습니다.

실제로 돈을 빌려본 적 없는 사람들이 근거없는 소문을 퍼뜨리고 헷갈리게 만드는 정보를 전달해서 저도 처음엔 이상한 내용을 믿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처음 직거래라는 개념이 나왔을땐 이를 이용하는 사람들이 그리 많지 않았습니다.

어차피 전국에 있는 사무실을 모아놓은 거라 우리 동네에 뿌려진 명함을 들고 연락하는 거랑 모르는 동네에 있는 사무실에 전화해서 연락하는 거랑 큰 차이가 없다고 생각한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러다가 코로나를 기점으로 해서 상황이 완전 바뀌었습니다.

자가격리의 문제도 있고 모임금지도 있었고 사무실에 직접 찾아가서 거래를 할 수가 없으니 결국은 비대면으로 대출이 시작된 겁니다.

금융권에 이어서 대부업계에도 비대면 서비스가 시작되었는데 돈을 빌리고자 하는 소비자의 개인정보를 확인한 후 문제가 없으면 계좌로 먼저 돈을 쏴주는 방식이 퍼지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한두개의 업체가 이러한 방식을 사용하다가 개인정보만 확실하면 큰 문제가 없다는 인식이 생기니 이후에는 거의 대부분의 업체가 비대면 서비스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전국에 있는 사무실들이 비대면으로 돈을 빌려주기 시작한 이후 대한민국의 사금융은 크게 바뀌기 시작했습니다.

아무리 지방에 있는 사무실이라고 해도 조건이 좋으면 서울에서도 연락해서 돈을 빌려가게 되니 이제는 우리 지역 위주로 돈을 굴리는 방식이 아니라 개인사무실도 전국적으로 돈을 굴릴 수 있게 바뀐 겁니다.

내가 지방에 살고있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우리 동네에 뿌려진 명함을 들고 동네 사무실로만 찾아가야하는 게 아니라 전국에 있는 사무실들을 모두 비교해서 가장 조건이 좋은 곳을 골라서 거래할 수 있게 되니 이제는 사무실들도 전국적으로 경쟁을 해야하는 시기가 되었습니다.

대출나라 후기

직거래 방식

직거래 업체들은 모든 사무실들이 간단한 조건을 적어놓고 소비자가 접근하기를 기다립니다.



이후 연락이 오면 어느 플랫폼을 통해서 연락했는지 체크하고 나중에 연락이 많이 들어오는 플랫폼에 최대한 광고를 많이 진행합니다.

소비자는 한도가 얼마나 되는지 기간은 최대 얼마까지 주는지 금리는 어떻게 되는지 등등 기본적인 정보를 확인하고 업체는 대출 신청이 들어오면 신분증 사본부터 문자나 카톡으로 받을 수 있는 정보들을 확인합니다.

이후 다른 사무실에서 먹튀를 한 적은 없는지 간단한 내역을 확인하고 현재 직업이나 상황, 연체내역 등등 금융정보를 확인한 후 한도를 내어줍니다.

서로 의견이 맞으면 바로 전자계약을 작성하고 입금부터 받을 수 있는데 요즘 많이 올라오는 후기 글들을 보면 무조건 만족한다는 내용들이 많습니다.

극찬을 하는 게시글들이 많은데 그런 글들을 아래까지 쭉 내려보면 소정의 원고료를 받았다는 문장이 항상 적혀있습니다.

사무실들이 많이 모여있으면 좋은 업체를 만날 수도 있지만 이상한 업체를 만날 확률도 있습니다.

꼴랑 30만원 빌려주면서 그걸 일주일만에 갚으라고 하는 업체도 있는데 플랫폼에 들어가면 여러가지 경고사항이 있고 불법업체 걸러내는 법도 적혀있으니 일단 하나씩 읽어보시는 게 좋습니다.

아무리 정식으로 등록된 업체들이 모여있다고 해도 등록증만 빌려서 사칭하는 업체도 있고 아예 막나가는 사무실도 있기 때문에 최대한 많이 연락해보고 비교해보는 게 좋습니다.



어떤 분은 30만원 빌려서 그걸 50만원으로 갚았다는 사람들도 있는 반면에 월변으로 300만원을 빌려서 급한 상황을 모면했다는 분도 있으니 최대한 많이 읽어보시고 공지사항 확인해보신 후에 거래를 진행해보시기 바랍니다.

대출나라 후기 70만원 빌렸다가 잠수탔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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