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평동 롬브 본점에서 도넛에 커피

호평동 롬브 본점에서 도넛에 커피를 마시고 왔습니다.

평내동에도 롬브커피하우스가 있어서 살짝 헷갈렸는데 제가 간 곳은 천마산 입구쪽에 있는 롬브 본점이었고 여기는 수진사쪽 주차장에 주차를 하던가 아님 바로 앞에 있는 유료주차장에 차를 세우던가 할 수 있었습니다.

저희는 그냥 앞에 있는 유료주차장에 차를 세웠는데 요금은 처음 30분은 60원이고 이후 10분당 300원씩 추가되는 방식이었습니다.

어차피 커피에 도넛만 금방 먹고 갈 거라서 수진사에 세우지 않고 그냥 유료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들어갔습니다.

아기가 있어서 멀리 세우고 걸어오기 좀 애매하더군요.

들어가서 물어보니 유료주차장은 따로 주차권을 주시거나 등록해주지 않으니 주차비를 내기 싫은 분들은 수진사쪽에 있는 주차장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롬브 본점은 영업시간이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이고 토요일이랑 일요일만 오후 8시까지 영업을 한다고 나와있었는데 아침 일찍 오픈하는 편이니 오전에 방문하실 분들에겐 좋을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애견동반이 된다고 적혀있었는데 대신 목줄을 풀어놓거나 할 수는 없고 견주분들이 잘 케어를 하는 조건으로 입장이 가능했습니다.

저희는 들어가서 순우유 생크림 도넛(3,800원), 클래식 소금빵(3,600원)에 아메리카노랑 디카페인을 한 잔씩 주문했고 잠시 기다리니 메뉴가 나왔는데 사장님께서 직접 테이블까지 메뉴를 가져다주셨습니다.

원래 셀프로 가져가는 시스템인 것 같았으나 아기를 데리고 있어서 사장님이 가져다주신 것 같았습니다.

커피는 딱 제 스타일이어서 맛있었고 소금빵도 크기가 꽤 큰 편인데다가 버터가 아주 좔좔 흐르는게 너무 맛있었습니다.

순우유 생크림 도넛은 안에 생크림이 넉넉한 편이라 생크림을 살짝 떠서 소금빵에도 발라먹어봤는데 소금빵이랑 생크림의 조합도 너무 좋았습니다.

그리고 카운터 앞에는 옛날 문방구에 있었던 뽑기도 있었는데 리뷰를 쓰면 뽑기를 1회 할 수 있다고 해서 해봤다가 5등이 나와서 드립백 1개도 받아왔습니다.

뽑기는 1등이 5만원인가 10만원 롬브 상품권이고 2등이 도넛 한박스였는데 다음에도 방문하면 다시 또 리뷰를 남기고 뽑기에도 도전해보려고 합니다.

요즘 저희가 자주 가는 카페는 스윗모먼트였는데 앞으로 롬브도 종종 가볼 생각입니다.

아, 그리고 롬브 바로 옆에 보니까 숯불구이랑 막국수를 파는 식당이 새로 들어왔던데 리뷰를 보니 막국수 사진이 너무 맛있어보여서 다음에는 그 옆에 있는 막국수도 한그릇 먹어보고 오려합니다.

‘광채네숯불고기막국수’라는 이름이었고 로터리쪽에는 원래 있던 동태탕집이 없어지고 다른 식당으로 바뀌었던데 거기도 동태탕에 냄비밥을 판다고 하니 앞으로 나가서 사먹고 싶은 날에는 아래쪽으로 내려가지 말고 천마산 입구쪽으로 올라가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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