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 근로자통합금융센터 관련 질문 드립니다.
인스타그램에서 해당 업체에 대한 광고를 봤는데 대환자금인가 2억원까지 저렴하게 돈을 빌려준다고 나와있었습니다.
어떤 업체인지는 모르겠고 정부지원으로 진행되는 것 같았는데 진짜 이런 서비스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A : 질문에 대한 답변 드립니다.
일단 해당 서비스에 대해 간단히 설명을 드리자면 정부의 지원으로 진행되는 방식은 아닙니다.
금융사의 대출 상품을 중개 형식으로 연결해서 진행되는 서비스라고 생각하면 되고 진짜 있는 서비스는 맞습니다.
다만, 정부지원으로 진행되는 상품이 아니다보니 금액은 거기에 적혀있는 1~2억원이 그대로 다 나오진 않습니다.
개개인마다 한도가 다르기 때문에 이는 직접 조회해봐야 알 수 있습니다.
중개업체 관련
대부중개업체는 대출을 원하는 신청자에게 다른 금융사의 대출상품을 연결시켜주는 곳을 말합니다.
저축은행이나 캐피탈이나 정부에서 지원하는 햇살론과 같은 상품도 연결을 해주기 때문에 중개업체를 통해서 정부지원 서비스를 안내받을 수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정부지원 자금을 이용할 수 있다는 말은 실제로 틀린 말이 아닙니다.
맞는 말이긴 하지만 누구나 다 정부지원서비스를 연결 받을 수 있는 건 아니니 이 차이점을 잘 확인해야 합니다.
중개를 할때는 따로 수수료를 받지 않으며 현재 금융사의 대출서비스 중에서 가장 신청자에게 잘 맞는 걸로 매칭을 시켜줍니다.
승인이 잘 되는 상품을 연결시켜준다던지 정부지원대출 중에서 자격이 되는 걸로 연결을 시켜주는 식입니다.
어쨌거나 연결을 시켜주고 승인까지 받아야 해당 금융사로부터 수수료를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최대한 신청자에게 유리한 상품으로 연결을 시켜주는 편입니다.
가끔 중개업체를 이용하면 중간에 수수료를 내야하는 거 아니냐고 물어보는 분들 있는데 전혀 아닙니다.
수수료를 요구하는 업체는 불법이니 절대로 그런 업체를 통해서 돈을 빌리면 안 됩니다.
주담대 변동금리 상승
내일인 17일 화요일부터 시중은행의 주택담보대출 변동금리가 상승하게 됩니다.
은행의 정기예금 금리와 은행채 금리가 오르면서 코픽스가 반등했기 때문인데 시중은행들이 가산금리를 올리거나 우대금리를 축소하는 중이라서 분위기가 더 심각해보입니다.
현재 전세자금대출 이자도 너무 높아서 난리인데 앞으로 더 높아지면 뭐 이사밖에는 답이 없어보입니다.
부동산 시장 침체의 영향으로 대부업체에서 취급한 주택담보대출 연체율이 지속적으로 오르는 추세라고 하는데 요즘 상황이 많이 심각한 것 같습니다.
연체율이 오르게 되면 대부업체는 연체자를 걸러내기 위해 심사를 더 강화하게 됩니다.
심사가 강화된다는 것은 그만큼 돈을 빌리기 어려워진다는 말인데 앞으로는 대출을 받기 힘들어질 수 있으므로 자격이 되는 분들은 미리 대출을 받아두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저도 잔고가 바닥나고 생활비도 없어서 내일 근로자통합금융센터 신청을 알아보고 있는 중인데 심사가 더 어려워지기 전에 미리 빌려두는 것을 추천해드립니다.
전에 사업자대출을 받으려고 시중은행 창구마다 다 돌면서 알아본 적이 있는데 그때 대출이 전부 막혀서 지인들한테 돈 빌리러다니고 한번 고생을 한 적이 있습니다.
싹 심사가 막히면 그때는 돈이 필요해도 어떻게 빌릴 방법이 없어서 동네에 뿌려진 대출명함들고 사무실 찾아가서 돈 빌리려고 알아본 적도 있습니다.
근데 사무실 돈은 진짜 무서워서 못 빌리겠더군요.
이자도 장난 아니고 이거 빌리면 진짜 인생 답 없겠다 싶어서 친척들 연락돌리고 겨우겨우 돈 마련한 적이 있는데 다시는 겪고 싶지 않았던 기억입니다.
그때의 상황이 다시 재현될까봐 저는 미리 돈을 빌려둘 계획입니다.
다른 분들도 잘 확인하셔서 힘든 일 겪지 마시기 바랍니다.
2 thoughts on “근로자통합금융센터 관련 질문이랑 답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