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에스아이대부(머니스토어)에서 빌린돈을 못갚을 것 같아서 연체 위기인데 어떻게 하죠?
최근에 자주 들어오는 질문 중 하나인데 코로나19가 터지면서 돈을 못갚게되는 분들이 많아지니 이런 문의가 많이 들어오는 모양입니다.
신용평가 업체에 올라온 질문이고 돈을 못갚으면 신용이 많이 떨어지는지 추심은 어떤식으로 이루어지는지 물어봤는데 그나마 다행인게 MSI의 경우 상환기간을 연장시켜주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중이라고 합니다.
원금상황이나 이자납입을 유예해주고 추심도 정지해준다고 하는데 만기는 최소 6개월 이상 연장이 가능하도록 도와준다고 하더군요.
대신 지원대상에서 제외되는 업종도 있고 예외경우도 있다고 하니 일단은 고객센터를 통해서 문의해보시는게 좋겠습니다.
최근 거리두기가 2단계로 격상되면서 피씨방 매물이 급 터져나오고 있는데 30일부터는 2.5단계로 더 올린다고 하죠.
일주일간 거의 자영업자들은 문을 닫아야하고 그럼에도 확진자가 줄지 않으면 계속 연장이 되는 상황인데 그러면 앞으로도 더 힘든 상황은 이어지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1. 최대 3천만원까지
기존에 신용자금으로 진행되었던 서비스의 조건에 대해서 간단하게 적어봅니다.
- 진행대상 : 만 20세 이상 ~ 만 60세 이하 (직장인, 자영업자, 주부, 공무원 등)
- 신청용도 : 생활자금과 사업자금, 전세자금 가능
- 신청금액 : 최대 3000만원까지 가능
- 진행금리 : 연 24%이내
- 상환방식 : 12개월 ~ 60개월 이내
대상에 보면 공무원이 포함되어 있어서 다들 왜 있는지 갸우뚱하는 분들도 있을 겁니다.
저도 공무원들이 무슨 대부업에서 돈을 빌리냐고 했었는데 의외로 빌려쓰는 경우가 많다고 하더군요.
어차피 직업은 확실히 보장이 되어있으니 업체에서는 환영할테고 공무원들은 호봉이 낮으면 급여도 그리 높지가 않기 때문에 단기자금으로 종종 빌려간다고 합니다.
주부님들은 소득이 없는데 빌릴 수 있냐고 하시겠지만 소득이 없는 전업주부라도 배우자를 보고 빌려준다고 합니다.
2. 진행절차를 알아보자
신청은 전화상담으로 진행되며 진행가능여부까지 바로 확인이 가능합니다.
무방문으로 본인확인 후 바로 할 수 있으며 유선으로 심사를 진행하고서 30분 이내에 계좌로 입금이 됩니다.
계약서는 나중에 작성하고 기간은 12개월, 24개월 ,36개월, 48개월, 60개월까지 가능합니다.
상환은 보통 원리금균등으로 하는데 100만원을 12개월로 빌렸을 경우 매월 94,560원씩 갚으면 됩니다.
1천만원을 12개월로 빌렸다면 매달 945,595원씩 갚으면 되고 60개월로 빌렸다면 매달 287,679원씩 갚게 됩니다.
3. 법정 최고금리 연 10% 관련
현재 정치권에서는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연 10%로 법정 최고금리를 인하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면서 의견이 갈리고 있습니다.
금융위원장은 그렇게 갑작스럽게 내리면 결국은 불법사금융으로 갈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된다고 반대를 하고 있는 입장입니다.
긍정적인 효과만 따지자면 대출자의 금리부담이 줄어들긴 하겠지만 현실적으로 그렇게되면 업계에서는 신용이 높지 않은 분들에겐 돈을 아예 안빌려줄 가능성이 높습니다.
잘 갚을만한 사람들만 골라서 빌려주게되니 결국은 음지에 있는 미등록업체를 통해서만 돈을 빌릴 수 밖에 없게된다는 것입니다.
법으로 잘 테두리를 정하고 시행하면 어느정도 효율이 있긴 하겠지만 그런 철저한 준비도 없이 무작정 내려버리는 것은 큰 혼란만 가중시킬거란 생각입니다.
단계적으로 내리는 건 찬성이고 급격하게 내리는 건 저도 반대하는 입장입니다.
4. 나라 안팎으로 너무 어지러운 현상황
태풍에 코로나에 일본은 아베총리의 사임발표에 너무나 혼란스러운 상황입니다.
자영업자들은 장사도 못하고 임대료만 날리고 있는 상황이고 단기적으로 이런 상황들이 다 정리되지 않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더욱 위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2차 지원이 나오네마네 하고있지만 그것만으로는 충분한 해결책이 되지 않을거라 생각합니다.
오늘은 엠에스아이대부 관련해서 글을 써봤습니다만 아무래도 장기적인 충격에 미리 대비하여야 할 상황이라고 봅니다.
조만간 나라에 큰 위기가 닥칠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