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연금대출 후기 계속 읽어보고 있는데

공무원연금대출 후기 올라오는 거 계속 읽어보고 있는 중입니다.

요즘 살기가 팍팍해서 그런가 경쟁이 엄청 치열하다고 하더군요.

게시하자마자 5~10분이면 금방 종료되기 때문에 신청일에 아무리 오래 대기하고 있어도 손이 느리면 진행조차 못 한다고 합니다.

퇴직 후에나 받을 수 있는 연금기금을 미리 땡겨서 쓰는건데 보통은 주택구입이나 주택임차, 신혼자금으로 이용하고 그 외에 여유자금으로 빌려서 쓰는 경우도 많습니다.

종류는 여러가지가 있는데 공단에 나와있는 리스트는 일단 다음과 같습니다.

위에서부터 순서대로 일반대출, 주택자금대출, 그리고 나머지를 사회정책적대출(미취학자녀, 3자녀 양육, 신혼부부, 육아휴직, 질병휴직, 장애인 및 장애인부양, 한부모가족, 공무상 요양, 양자입양, 면책대출)로 나눕니다.

여유자금이 필요한 공무원에게 빌려주는 돈이며 금액은 신용점수에 따라 다르게 책정됩니다.

재직기간 1년 이상으로 예상퇴직급여의 1/2이 대부한도 최대액에 미달하는 경우는 초과금액에 대해 보증보험 가입시 한도액까지 대출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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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구입이나 주택임차를 위해 빌려주는 돈이며 금액은 신용점수에 따라 다르게 책정됩니다.

주택구입의 경우 2년 이상 무주택인 경우에만 신청할 수 있고 2021년 7월 이후 신청된 주택구입대출부터 횟수는 재직 중 1회로 제한됩니다.

잔금납부일이 신청월 기준으로 전·후 3개월 이내인 경우에 해당하고 구입주택이 주거용일 경우에만 신청할 수 있습니다.

업무시설, 근린생활시설, 주거와 주거 이외의 용도가 복합된 건물은 불가능하다는 뜻입니다.

분양권(입주권) 전매계약 잔금은 대상이 아니라고 나와있고 전용면적이 85㎡이하이면 단독주택도 가능합니다.

위의 모든 상품들은 3개월 단위 변동금리로 진행되며 조정시기는 1월 1일, 4월 1일, 7월 1일, 10월 1일입니다.

개인회생자, 신용회복지원자, 파산자는 신청이 제한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공무원연금대출 관련 내용을 간단하게 정리해드렸습니다.

1분기는 1월 26일에 시행되었고 오전 9시부터 재원소진시까지 진행이 되었습니다.

공단홈페이지를 통해서 신청을 받기 때문에 시행일 오전부터 바로 신청해야 합니다.

현대 이자율은 일반과 주택자금의 경우 5.34%이고 사회정책적대출은 4.34%로 조정되었다고 합니다.

종전이자율보다 0.82%정도 올랐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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