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가 오메가쓰리 하나씩 먹자고 해서 한번 주문을 해봤습니다.
JW중외제약 혈행건강 알티지 오메가3 1050mg 캡슐로 주문했고 가격은 9,387원에 30캡슐이 들어있는 제품이었습니다.
체내 흡수를 높인 rTG형 제품이라는데 비타민A·D·E까지 함유되어 있다고 나와있었습니다.
30캡슐이면 하루에 1알씩이니 한달치 분량을 받은 것인데 와이프랑 나눠먹을 예정이니 저희한테는 딱 보름치인 셈입니다.
한번도 먹어보지 못했던 제품이라 30알만 사봤고 오늘 도착해서 방금 전에 한번 먹어봤습니다.
오메가쓰리 먹을땐 공복에 먹으면 안 되고 식사량이 가장 많을때 먹으면 좋다고 들었는데요.
특히나 기름진 식사를 하고나서 먹으면 좋다고 들었습니다.
마침 점심에 소고기라면이랑 틈새라면 매운카레를 같이 섞어서 끓여먹은 터라 배가 많이 불렀었는데 그때 딱 먹으려고 한번 까봤습니다.
하나를 꺼내서 손 위에 올려놨는데 이게 생각보다 크더군요.
다른 제품보다 얇기는 얇은데 좀 더 길쭉한 모양이라 먹는데 은근 힘들었습니다.
물을 세모금정도 마실동안 계속 삼키질 못하고 계속 부들부들거리다가 혀로 살짝 올리는 타이밍에 꿀떡 삼켰더니 겨우 넘어갔네요.
오늘은 어찌어찌 잘 먹었는데 매일매일 이거 삼키느라 부들거릴 생각을 하니 벌써부터 걱정이 됩니다.
원래 알약을 잘 못 먹는 스타일이라서 크기가 조금만 크더라도 먹는데 큰 부담이 생기네요.
좀 더 사이즈가 작은 알약이 많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영양제는 한번 사면 끝까지 다 먹은 적이 거의 없고 1~2주일 먹다가 중간에 그만두는 편입니다.
뭔가 몸이 바뀌는 것 같지도 않고 알약도 잘 못 먹고 하니까 생각 날때 그낭 먹다가 생각이 안 나면 그냥 건너뛰고 그렇게 날짜가 오래 지나면 먹어도 되나 하면서 안 먹게 되는 패턴입니다.
그래서 눈에 띄는 자리에 있으면 먹을까 싶어 일부러 책상 위에 올려놨는데 그래도 안 먹는 사람들은 안 먹게 되더군요.
오히려 책상 이곳저곳에 먼지가 뿌옇게 쌓인 영양제들만 쌓여가고 있습니다.
특히나 종합비타민은 박스로 놓여져있는데 이것도 최근에 다시 생각나서 먹고 있는 중입니다.
다행히 2024년 1월까지라서 올해 최대한 다 먹어보려고 생각중입니다.
종합비타민이랑 오메가쓰리 이렇게 2가지만 챙겨먹으면 그래도 좀 괜찮지 않나 싶은데 이것도 언제까지 챙겨먹을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이러다가 뭐 중간에 그만 둘 수도 있고 계속 신경써가며 챙겨먹을 수도 있고…
그래서 일부러 이번에 오메가3 주문한 건 딱 보름치만 시킨건데 어차피 무료배송이고 2개를 산다고 해도 가격이 더 저렴한 건 아니어서 30캡슐 짜리로만 샀습니다.
그리고 제품을 1개 사면 뭔가 혜택이 있는 앱이어서 2개를 살 거면 1개씩 따로 사는 게 더 좋습니다.
그래야 혜택도 2번 들어오고 어차피 1개를 사도 무료배송인 앱이니까요.
이거 사고서 비료를 받아 그걸로 양파 잘 키우고 있습니다.
양파를 키우면 직접 보내주는 앱인데 벌써 마지막 단계로 넘어왔네요.
전에 양파를 받은 게 아직 배란다에 남아있는 것도 모르고 별 생각없이 양파를 골랐는데 안타깝게도 작물은 변경이 안 된다고 합니다.
양파를 대량으로 쓸 수 있는 음식이 뭐가있나 생각해봤는데 카레밖에는 생각이 안 나서 조만간 카레나 대량으로 만들어놓고 먹을 계획입니다.
그 외에 또 양파가 많이 들어가는 음식이 뭐가 있는지 좀 찾아봐야겠습니다.
친구들한테 물어보니까 마카? 블랙마카? 뭐 그런 것도 챙겨먹는게 좋다고 하던데 3개나 중복으로 먹어도 괜찮은 건지 그건 잘 모르겠네요.
마카도 조만간 기회가 되면 한번 먹어보고 뭔가 몸의 변화가 느껴지는지 알아봐야겠습니다.
영양제를 챙겨먹으면 바로바로 몸이 바뀌는 걸 느낄 수 있다는 사람이 있고 저처럼 아무런 변화가 없는 경우도 있는데 뭐 어쨌든 안 먹는 것보다는 먹는 게 좋다고 생각하고 열심히 챙겨먹어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