둔촌주공 중도금대출 어디까지 가능한지

강남권 최대 재건축 단지인 서울 강동구 둔촌동 올림픽파크 포레온.

평당 분양가는 3829만원으로 책정되었고 최근 1순위 청약이 미달없이 마감되었으나 생각보다 저조한 경쟁률을 기록하면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일단 둔촌주공 중도금대출 커트라인은 59㎡까지로 나옵니다.

분양가 9억원이던 상한선이 12억원까지 완화되면서 전용 59㎡까지는 중도금이 나오게 되었습니다.

84㎡가 제일 선호도 높은 국민평수이지만 84㎡이상의 평형은 중도금을 빌릴 수 없기 때문에 가장 높은 경쟁률은 59㎡에서 나왔다고 합니다.

84㎡은 분양가가 13억원을 넘기 때문에 현금 10억원은 있어야 입주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일단 청약에서 미달은 없었지만 16개의 주택타입 중에 11개의 타입이 모집가구수 대비 5배인 예비당첨자 인원을 채우지 못했기 때문에 기타 1순위로 넘어갔습니다.

기타 1순위는 경기도, 인천 등 수도권 거주자 1순위 청약을 말하며 여기서도 인원을 채우지 못하면 2순위 청약으로 넘어갑니다.

2순위는 청약통장만 있으면 되는데 2순위도 못 채우면 무순위 청약으로 넘어가서 줍줍이 시작됩니다.

무순위 청약도 안 되면 나중에는 선착순 분양으로 넘어가는데 그때는 견본주택에 가는 선착순으로 계약이 가능한 방식입니다.

선착순 분양까지 넘어가진 않을 것 같은데 일단은 계속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생각보다 경쟁률이 많이 저조해서 부동산 시장이 얼어붙긴 얼어붙었나보다 심각하게 느끼고 있는 중입니다.

중도금 관련

분양가가 10억원을 넘어가다보니 수중에 가지고 있는 현금으로만 이를 충당하기엔 많이 힘들 것 같습니다.

결국은 어떻게 빌리느냐가 관건인데 일단 주택 계약금은 20%를 내년 1월에 납부해야 합니다.

분양계약금 납기일은 2023년 1월3일 ~ 17일까지이고 그 기간에 분양대금 20%의 계약금을 납부해야 합니다.

중도금 60%는 2023년 6월부터 2024년 8월까지 총 6번에 나눠서 각각 10%씩 납부를 하게 됩니다.

그리고 2025년에 마지막으로 잔금 20%를 납부하면서 끝납니다.

  • 2023년 1월3일 ~ 17일 : 계약금 20%
  • 2023년 6월 22일 : 1차 납부 10%
  • 2023년 8월 22일 : 2차 납부 10%
  • 2023년 11월 22일 : 3차 납부 10%
  • 2024년 2월 22일 : 4차 납부 10%
  • 2024년 5월 22일 : 5차 납부 10%
  • 2024년 8월 22일 : 6차 납부 10%
  • 2025년 1월 1일 : 잔금 20%

1차부터 6차까지는 대략 3개월정도 기간의 텀이 있고 1차에서 2차 사이에는 2개월의 텀이 있습니다.

그리 긴 기간이 아니기 때문에 자금계획을 잘 세우셔야 할 것 같습니다.

둔촌주공 중도금대출 이자 관련

이자 부담은 어쨌거나 계약자가 납부해야 하는 몫입니다.

보통은 건설사가 대납을 하고 잔금때 계약자가 상환하는 형식이 대부분이며 금액이 크기 때문에 이자도 꽤 상당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대충 4천만원정도 나온다고 하네요.

거기에 취등록세랑 옵션비용까지 추가하면 1억정도 더 붙고 부담이 상당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금리도 연 7%로 잡는 분들이 있는 반면에 8%로 잡는 분들도 있고 금리인상도 무시할 수 없는 부분입니다.

그리고 일반분양의 경우 전매제한 8년이 묶여있기 때문에 그것까지 감안해야 합니다.

현금이 넉넉하지 않은 분들은 꿈도 꿀 수 없는 아파트인 셈입니다.

대한민국에 부자들 참 많다는 걸 다시 한 번 느끼면서 저는 서울 입성을 포기하고 그냥 변두리에서 살아야 할 것 같습니다.

경기도 외곽도 저한테는 벅찬데 서울은 꿈도 못 꿀 지경입니다.

아무튼 청약에 당첨되신 분들은 모두 축하드리고 입주기간까지 잘 납부하셔서 좋은 집 들어가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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