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주택에 살면서 느낀 단점

어릴땐 시골에서 생활했다가 도시로 나와서 살게된 케이스입니다. 넓은 마당이 좋고 더우면 멱을 감을 수 있는 강가가 좋고 가끔씩 산에 오르는 것도 좋아합니다. 도시에서는 넓은 집에서 살 수가 없어서 처음엔 방1개가 있는 오래된 빌라에서 신혼생활을 했었습니다. 그러다가 투룸으로 옮기고 그렇게 점점 평수를 늘려왔으며 아파트까지 가는데 5년이라는 시간이 걸렸습니다. 물론, 그것도 전세대출을 최대한으로 다 받아서 겨우 들어간거였습니다.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