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어락 수리비용 800만원 청구한 입주민들

광주시 북구 신안동 4층짜리 빌라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2층에서 시작되었으며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관들은 인명을 구조하기 위해 2~4층의 6가구 현관문을 부수고 들어갔습니다. 그러자 입주민들은 구조가 끝난 후 도어락 수리비용 800만원을 내라고 손해배상을 요구했다고 합니다. 소방관들은 연기를 피해서 옥상에 올라간 입주민 2명을 구조했고 새벽시간이라 집에서 잠을 자다가 미쳐 빠져나오지 못한 사람들을 구하러 총 6가구의 현관문과 잠금장치를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