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톱무좀약 주블리아 가격 효과 실비 후기

발톱무좀약 주블리아 가격 효과 실비 후기 리뷰

주블리아는 에피나코나졸(Efinaconazole) 성분의 항진균제이며 손발톱무좀 치료에 사용되는 전문의약품입니다.

간편하게 바르는 형태의 제품이고 국내 시장에서 가장 높은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기 때문에 오늘은 해당 제품의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발톱무좀약 주블리아 가격

공식 공급 가격을 확인해보면 4mL의 제품이 33,000원이고 8mL짜리는 59,000원정도라고 합니다.

작년 7월 25일에 15% 가격 인하가 있었기 때문에 많이 저렴해진 편이고 전에는 4mL 기준으로 4~5만원, 8mL 기준으로 8~9만원대였다고 합니다.

동일 성분인 제네릭이 출시하면서 가격 경쟁이 이루어진 탓이라고 하는데 오리지널 제품이 오히려 더 더 저렴하게 나오니 어쨌든 소비자들에겐 좋은 결과인 것 같습니다.

해당 제품은 다양한 임상시험에서 높은 효과가 확인되었으며 한국인 대상 4상임상에서도 높은 치료율 효과를 보였습니다.

먹는 약과 유사한 수준의 효과라는 평을 받고 있으며 보통 6개월에서 1년정도 꾸준히 사용해야 무좀에 대한 근본적인 치료가 가능합니다.

사용 방법은 매일 1회 손·발톱에 직접 바르는 방식이며 별도의 처리과정이 없어서 간편합니다.

비급여 처방 의약품이지만 실비보험에 가입되어 있다면 의사의 처방전을 받아 구매할 경우 실비 청구도 가능합니다.

진단서 또는 소견서와 영수증 등을 준비하셔서 청구하시면 되고 보험사 홈페이지에 앱에 들어가시면 자세한 내용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발톱무좀약 주블리아 가격 효과 실비 후기

보통 3~6개월이상 꾸준히 사용하신 분들은 손톱이나 발톱 밑에 하얀 부분이 없어지고 두꺼운 부분이 점차 얇아진다는 평이 많았습니다.

치료가 진행이 되면 손발톱이 건강하게 자라나고 완치에 근접하는 후기들이 보고되고 있는데 하루 한 번 발라주면 되는 방식이라 오래된 무좀으로 고민하는 분들에게 주로 추천되는 제품입니다.

바르는 약의 특성상 먹는 약에 비해서 부작용은 그리 크지 않지만 일부 사용자에게 가려움증이나 피부가 붉어지고 따가운 증상이 생길 수 있습니다.

보통은 가벼운 피부질환으로 시작해서 금방 괜찮아지지만 꾸준히 문제가 발생하면 즉시 사용을 중단하고 전문가와 상담을 받아보시는 게 좋습니다.

먹는 약은 간독성 위험이 있지만 바르는 약은 큰 부작용이 없으니 걱정하진 않으셔도 됩니다.

바르는 손발톱무좀약 중에서 치료율이 높은 편이고 가격도 저렴하게 내린데다가 처방이 있으면 실비 적용까지 가능하니 장기간 사용하실 분들은 해당 내용을 잘 확인하시면 됩니다.

손발톱 무좀 때문에 여름에 샌들도 제대로 신기 힘들고 손도 마음대로 꺼내놓지 못하는 분들이라면 공식 스토어를 통해서 다른 분들의 후기 확인해보시고 이용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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