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업 남양주 화도 지점 방문하고 왔습니다

오늘 마석오일장이 열리는 날이라 가는 길에 워크업 남양주 화도 지점도 방문하고 왔습니다.

인스타에서 캠핑용품이랑 아웃도어를 저렴하게 파는 곳이라고 하는 쇼츠를 봤는데 마침 마석에 있다고 해서 오일장 열리는 날 겸사겸사 찾아가봤습니다.

집에서 워크업 남양주 화도점까지 운동삼아 걸어갔는데 대충 1시간 30분정도 걸리더군요.

쉐보레 서비스센터 지나서 라온 프라이빗 아파트 단지쪽으로 쭉 걸어가니 CGV건물이 있고 그 옆에 워크업 매장이 있었는데 이쪽에 CGV가 있는 것도 오늘 처음 알았습니다.

CGV건물이 있는데 1층 상가는 텅텅 비어있고 뭔가 정상 운영되는 곳이 맞나 싶은 느낌?

와이프가 운영되고 있는 영화관이라고 말해줘서 알았네요.

아무튼 그 옆에 명륜진사갈비 건물이 있고 그 바로 위에 워크업 매장이 있었습니다.

매장 문은 여기저기 활짝 열려있었고 저희는 1층 정문으로 들어갔는데 사장님께서 나오셔서 친절하게 인사를 해주셨습니다.

1층을 간단히 둘러보고 2층에는 뭐가 있나 올라가봤는데 2층에 팔토시가 있어서 일단은 검은색 팔토시를 하나 샀습니다.

전에 팔토시를 다이소에서 5천원주고 하나 산 게 있었으나 그게 너무 작아서 팔에도 잘 안 껴지고 억지로 껴도 너무 팔을 조여서 갑갑했는데 워크업에서 판매하는 팔토시는 일단 넉넉하고 바람이 잘 통하는 소재에다가 가격도 1,900원으로 저렴해서 바로 하나 샀습니다.

트래킹을 할때나 오래 걷기를 할때 팔토시는 껴주면 좋은데 가격도 저렴했고 소재도 좋아서 더 괜찮았습니다.

여기저기 둘러보다가 일회용 우비도 400원이어서 등산 갔을때 갑자기 비오면 쓸 대용으로 한 3~4개 살까 했는데 와이프가 계속 필요없다고 하지 말라고 해서 결국은 그냥 놔둘 수 밖에 없었습니다.

반팔 티셔츠도 부들부들한 소재에 9,900원이어서 몇 장 더 살까 했는데 이제 날씨 추워지는데 무슨 반팔이냐며 남방이나 하나 사라고 해서 베이지색 남방을 하나 샀습니다.

꽤 두툼한 소재였고 XL로 고르니까 사이즈도 괜찮더군요.

제품명은 볼컴러기드워크셔츠 인 것 같고 가격은 37,900원이었습니다.

그 외에도 조끼랑 덕다운이 괜찮아서 더 구경하다가 나머지는 그냥 다음에 날씨 더 추워지면 와서 사야겠다는 생각으로 남방이랑 팔토시만 골라서 계산을 했습니다.

독특하게도 계산대가 2층에 있어서 1층 들렀다가 다시 2층으로 가서 계산을 했는데 직접 끌고다닐 수 있는 바구니도 주시고 굉장히 친절하셨던 게 계속 기억에 남습니다.

계산을 할때 네이버 영수증 리뷰를 적어주시면 등산 양말이랑 차오차이 소스를 챙겨준다고 하셔서 바로 영수증 리뷰도 적고 왔는데 영수증 리뷰는 오랜만에 하려니까 어떻게 하는지 다 까먹어서 글 한 줄 적는데도 엄청 오래걸렸습니다.

리뷰까지 다 하고 양말이랑 소스도 받아서 나왔는데 오는 길에 날씨가 좀 쌀쌀해져서 구매했던 남방을 입었더니 땃땃하니 좋더군요.

소재도 두툼하니 괜찮아서 올 가을부터 겨울까지 잘 입고 다닐 것 같습니다.

남성분들이 입기 괜찮은 제품들이 많았고 차량용품부터 등산용품까지 다양한 제품들이 저렴하게 판매되고 있어서 좋았는데 가성비도 괜찮아서 조만간 또 방문하게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마석에 오일장하는 날 가는 길에 같이 들리면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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