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컴백 어쩌고 하면서 5천원짜리 쿠폰을 어제랑 오늘 이틀동안 받았습니다.
쿠팡 로켓와우 회원을 한달동안 해보다가 딱히 저한테는 메리트가 없어서 무료기간이 끝나고 바로 해지한 적이 있습니다.
솔직히 월에 4,990원이라고 해봐야 그렇게 큰 돈도 아닌데 괜히 안 쓰는 돈 빠져나간다고 생각하니까 아깝더군요.
그 뒤로는 쿠팡에 잘 안 들어갔는데 어제 들어가보니 오랜만에 온 회원이라고 해서 5천원권 쿠폰을 줬습니다.
대신 일정금액 이상 주문을 해야 쓸 수 있고 로켓배송에만 사용이 가능하길래 뭘 살까 하다가 귀찮아서 그냥 안 샀습니다.
그리고 오늘 아침에 다시 확인해보니 해당 쿠폰이 기간만료로 사용할 수 없다고 나오더군요.
사용하지 못한다고 하니까 또 아까워지는 이 심리는 뭘까요?ㅎㅎ
그래서 오늘도 괜히 아침에 한번 들어가보고 점심에 들어가보고 하다가 저녁에 잠깐 뭐 살 게 있어서 가격비교나 해보려고 들어갔더니 어제랑 똑같은 웰컴백 쿠폰을 다시 받을 수 있었습니다.
이번에는 집에 컵라면이 거의 다 떨어졌기 때문에 컵라면으로 다 구매를 해버렸습니다.
특히 불닭볶음면은 마트에서 사면 개당 1500~1600원정도로 비싸기 때문에 큰컵으로 16개짜리를 18,680원에 샀고 육개장 사발면 6개짜리도 5,040원에 샀습니다.
무료배송에 5천원짜리 쿠폰을 써서 최종결제금액은 18,720원이 나왔네요.
육개장 사발면은 가끔 마트에 갈때마다 한두개씩 사는데 6개야 뭐 사다놓으면 금방 먹을 것 같고 불닭볶음면은 와이프가 점심에 자주 먹으니 그것도 마트에서 비싸게 사느니 그냥 인터넷으로 왕창 사버렸습니다.
이렇게 인터넷으로 사면 뭔가 덜 먹게되는 효과도 있고 저렴하게 주문도 가능하고 나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원래는 냉동제품을 좀 사놓고 싶었는데 아쉽게도 웰컴백 쿠폰은 냉동제품에는 쓸 수 없었습니다.
로켓와우 회원이 아니면 로켓프레시인가 후레시인가 그걸 주문할 수 없어서 안 되더군요.
아무튼 덕분에 쿠폰 잘 썼고 다음에는 그냥 로켓와우 회원을 다시 가입할까도 생각중입니다.
이번에 얘기 들어보니까 쿠플시네마라고 해서 로켓와우 회원들에게 매주 한번씩 극장에서 상영중인 영화 한 편을 볼 수 있게 푼다고 합니다.
회원들에게 다 푸는건지 아니면 회원 단계를 나눠서 가입하게 하는건지 회원가입비가 더 오르는 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아무튼 쿠플시네마 기능까지 추가되면 가입해도 돈은 아깝지 않을 것 같습니다.
정당하게 돈 내고 극장에서 상영하는 영화도 주말마다 1편씩 볼 수 있는데다가 쇼핑 할인까지 추가되면 거의 다른 업체와는 경쟁이 불가능한 독보적인 수준이 될 것 같네요.
저는 지마켓 회원이어서 지금까지는 그쪽으로 계속 주문을 해왔는데 앞으로 로켓와우 회원이 되면 양쪽으로 비교해보고 구매할 생각입니다.
혜택이 많은 신용카드를 따로 만들어야하나 싶네요.
비록 컵라면을 많이 시키긴 했지만 사실은 냉동 인스턴트 제품을 좀 구매하고 싶었습니다.
내장탕이나 해장국 이런 거 주문해서 밥을 좀 먹고 싶었는데 쿠폰 자체가 냉동이 주문 불가능했고 일반 배송제품도 안 되서 그나마 종종 사는 컵라면으로 주문을 했습니다.
맨날 들고오기 귀찮았는데 뭐 나쁘지 않죠.
오늘은 엔투텍이 갑자기 올라서 지켜보는 중인데 시간외에 상한가를 쳤다고 들었습니다.
꽤 많이 들어갈까 하다가 전적이 있는 종목이라 좀 불안불안해서 안 들어갔더니 결국은 이런 결과가 나오네요.
내일 계속 상한가를 유지하는지 막판에 빠지는지 살펴보고 들어갈지 말지를 결정해야겠습니다.
진작 들어갔더라면 오늘하고 내일 이틀동안 50%는 먹고 나올 수 있었을텐데 참 아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