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음식배달서비스 맛사드림 수수료 관련

맛사드림 이라는 업체를 알게 되었습니다.

블로그 이웃으로 보게 된 건지 어느 경로를 통해서 알게된 건지 기억도 안 나고 신박한 서비스라서 바로 추가를 해놨습니다.

홍보는 당근마켓에서 하고있고 동네가게에 올라와있길래 일단은 단골맺기를 한 상태입니다.

배달이 안 되는 검증된 로컬 맛집의 음식을 직접 집앞까지 사다드리는 서비스라고 합니다.

남양주 전 지역이 다 되는 건지는 아직 모릅니다.

저도 신청해보지 않았고 그냥 이런 서비스가 있다는 것만 찾아봤으니까요.

사다주는 서비스인데 현재 등록되어 있는 음식점은 그리 많지가 않습니다.

  1. 머거버거 5천원
  2. 유림보신원 닭도리탕 4만5천원
  3. 점보버거 8천원
  4. 타워버거 1만원
  5. 두물머리 연핫도그 4천원

몇개를 구매하던 배달비는 5천원 고정입니다.

머거버거, 점보버거, 타워버거 이거는 뭔지 몰랐는데 양평에 있는 미니트럭 수제버거집이라고 합니다.

여기저기 이동하면서 밴드를 통해 오늘은 어디에서 장사를 하는지 알려주는 방식입니다.

다른 블로그에 올라온 후기를 보니 양파가 무지막지하게 들어가고 패티도 엄청 두껍던데 한번 먹어보고 싶더군요.

연핫도그는 한번 먹어봤었고 유림보신원 닭도리탕은 아예 모르는 집이네요.

당근마켓에 들어가서 올라온 후기들을 보니 호평동도 배달 가능하고 다산동까지도 다 받았다는 내용들이 올라와있었습니다.

신메뉴를 발굴해서 소식에 글을 올려주면 날짜 맞춰서 주문하는 방식인 것 같은데 신기해서 일단은 알림설정을 켜놨습니다.

매일매일 배달이 가능한건지 아니면 매번 예약제로 미리 신청을 해야하는 건지 잘 모르겠고 좀 더 시스템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글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Wix 홈페이지에 들어가보면 금주 사다드림 메뉴 라인업에는 ‘전설의 곱창’이 포함되어 있는데 당근에는 없어서 이게 맞는건가 많이 애매합니다.

라인업에 있는 음식만 시킬 수 있는지도 궁금하고 매일매일 아무때나 신청이 가능한지도 궁금합니다.

당근에서 보면 소식에 주문 마감 일자와 수령 일자가 정해져있으니 매일 신청이 가능한가 갸웃하게 만듭니다.

요즘 배달음식을 주문해도 멀리서오면 6~7천원까지도 나오니 배달수수료 5천원에 멀리서부터 음식을 가져다주시는 서비스는 굉장히 좋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단골이 아니면 구체적인 주문방식을 알기 애매하게 되어있고 배달이 가능한 음식종류가 그리 많지 않다는 게 좀 아쉽습니다.

남양주에 줄을 서서 먹을 수 있는 음식점 말고도 맛있지만 귀찮아서 안 가게 되는 음식점도 꽤 많을텐데 더 다양한 음식점들이 추가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그렇게되면 동선이 꼬일 수도 있고 너무 많아져서 이를 다 커버할 수 없는 경우도 있으니 이해는 합니다.

그냥 더 많아지면 어떨까 싶은 생각 정도입니다.

수수료 5천원은 고객에게는 엄청난 메리트가 있지만 반대로 창업자의 입장에선 아무것도 남는 게 없는 가격입니다.

그래서 이러한 서비스가 더 오래 지속되기 위해서는 뭔가 추가모델이 있어야 할 것입니다.

집에서 가만히 배달주문만 하는 고객들이 더 필요로 하는 게 뭐가 있을까 생각을 해보니 인원을 더 모아서 공동구매 방식을 추가하는 게 가장 먼저 생각났습니다.

인터넷으로 얼굴도 모르는 사람의 인스타그램에 들어가서 공구를 하는 사람들도 많은데 아예 집까지 음식을 가져다주시는 사장님이 직접 공구를 진행한다면 더 신뢰성이 생기지 않을까 싶었습니다.

그리고 자체브랜드를 만드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았는데 간단한 음료나 커피라도 자체브랜드를 만들어서 약간씩의 마진을 붙여 추가주문이 가능하도록 한다면 한번씩은 먹어볼거라 생각했습니다.

그 외에는 딱히 생각나는 게 없지만 나중에 또 생각이 나보면 아래에 추가로 더 끄적거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무튼 재밌고 괜찮은 사업모델이라 앞으로도 계속 지켜볼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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