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평동 롯데슈퍼가 이번에 롯데프레시&델리로 새롭게 바뀌었습니다.
얼마전에 새로 바뀌고 사람도 굉장히 많아졌는데 가장 크게 바뀐 점은 바로 즉석식품 코너입니다.
초밥과 김밥, 샌드위치 등등 식사류로 바로 구매해서 끼니를 해결할 수 있는 코너가 생긴 겁니다.
원래 집에 뭐 먹을 게 없는 날에는 이마트에 가서 떨이상품이 있나 보고 회코너에서 광어나 참치회를 종종 사왔는데 이제는 롯데프레시&델리에 가서 초밥이나 샌드위치를 사다가 먹어도 될 것 같습니다.
오픈하고나서 저도 한번 가봤는데 은근히 즉석식품에 종류가 다양해서 괜찮았었습니다.
저녁 늦은 시간에 가면 떨이상품이 있는지 그걸 아직 못 봤네요.
셀프계산을 할 수 있는 기기도 4대인가 상당히 많았고 나중에 맥주 안주나 좀 사러 가볼까 하는데 저녁 늦게가면 떨이로 파는 것들이 있나 좀 보고와야겠습니다.
오늘 처음 가 본 채선당
예전에 한차례 대한민국을 떠들썩하게 했던 브랜드죠.
어느 지점에 가더라도 기본은 한다는 그 채선당에 오늘 처음 갔다왔습니다.
전에는 마석에 있는 맷돌샤브까지 다녔고 그 전에는 사랑채를 갔었으며 최근에는 등촌샤브칼국수를 종종 갔었습니다.
채선당을 왜 그동안 안 갔었는지 잘 모르겠네요;;
그냥 항상 가던 곳만을 다녀서 그랬나봅니다.
아무튼 오늘 일을 끝내고 저녁에 밥을 먹으러 채선당에 들렀는데 메뉴는 기본 샤브샤브가 있고 스페셜 샤브샤브가 있었으며 차이는 고기의 양인 것 같아서 그냥 스페셜로 주문했습니다.
스페셜은 1인당 1만3천원으로 2인분 기준 소고기 200g이 나온다고 하더군요.
스페셜 메뉴를 주문하면 소고기가 한접시 나오고 육수에 완탕인가? 뭔가 갈은 고기를 떼어서 넣어주십니다.
그리고 야채 한접시에 샐러드, 물김치, 칼국수 면과 만두 2개, 날계란과 죽을 만드는 밥까지 한공기까지가 한세트입니다.
처음 소고기를 넣어서 국물에 고기기름을 풀고 그 다음에 야채를 넣어서 끓이다가 나머지 고기를 또 다 넣어서 건져먹고 그 다음에는 샐러드바에 가서 배추랑 단호박 슬라이스, 숙주나물, 미나리 등을 가져다가 또 넣어서 먹었습니다.
먹다가 좀 더워서 옆에 있는 복숭아에이드도 가져다가 먹었고 육수도 좀 더 부어서 국물 엄청 떠먹다가 칼국수랑 만두 넣고 5분정도 익혀먹었습니다.
칼국수를 넣으니 국물이 진해지고 살짝 걸죽해졌는데 맑고 시원한 국물을 좋아하는 분들은 육수만 부어서 드실만큼 드신 후에 칼국수를 가장 나중에 넣어 드세요.
칼국수 면이 어느정도 익었을때 건져서 먹다가 이제 마지막으로 죽을 만들어서 먹었는데 육수를 적당히 남기고 만드는 게 포인트입니다.
잘 모르겠다 하시는 분들은 해달라고 요청하세요.
저희는 직접 육수를 조절해서 만들어 먹었는데 마지막에 먹은 죽이 진짜 맛있었습니다.
국물도 깔끔하고 가격도 1인 1만3천원으로 저렴하고 그래서 맛있게 잘 먹고 나왔는데 와이프는 엄청 맘에 든다며 다음에도 또 오자고 하네요.
저는 샐러드바에 있는 미나리를 살짝 넣어서 끓여먹는 게 더 맛있던데 샐러드바는 계절마다 바뀔수도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예전에 올린 블로그 사진들을 보면 거기엔 미나리가 없더군요.
처음 접시에 있던건지 피쉬볼이 맛있던데 오뎅은 추가로 주문할 수 있으니 뭔가 더 먹고 싶은 게 있다면 주문할때 추가로 시켜서 드셔도 됩니다.
뭔가 엄청 뜨거운 국물이 땡길때 가면 좋은 곳이었고 바로 옆에는 차량 5대정도? 댈 수 있는 주차자리도 있으니 오시기 전에 미리 전화해보시고 지금 가면 주차자리가 있나 확인후에 방문하셔도 되겠습니다.
보니까 카운터에서 계속 주차자리를 CCTV로 체크하고 계시니까 전화해서 주차자리 있는지 확인하면 바로 알려주실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