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당 후원의 돌 29700원을 받아 서버를 운영한다면

지금 심심풀이로 하는 서버가 있는데 여기 섭에는 후원의 돌이라는 시스템이 있습니다.

일명 후돌이라고 불리는데 후돌을 클릭하면 경험치가 2배 오르고 들어오는 아덴이 3배 오르며 드랍확률이 10% 올라갑니다.

드랍율은 10%밖에 안되니 아이템이 더 잘 나온다고 느껴지는 건 아니지만 경험치 2배는 아주 귀합니다.

시간을 2배 단축시켜주니까요.

아덴 3배도 나름 쏠쏠한데 한타임에 5만 아덴을 버는 사냥터가 15만 아덴을 준다면 그 또한 무시할 수 없을 겁니다.

약값은 벌린다는 소리죠.

아무튼 경험치 2배를 위해서 후원의 돌을 사서 플레이하는 유저들이 있는데 대략 고정인원 10명 정도는 될 겁니다.

10~15명정도 있으니 고정적으로 매월 30만~45만원정도는 수익이 있다고 보면 됩니다.

큰 수익은 아니지만 그냥 취미생활로 운영하기에 나쁘지 않은 정도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첫 달 결제를 하고 플레이를 해봤는데 사냥도 수월하고 렙업만 하면 나중에 보스도 공략해볼 수 있겠다는 생각에 이번달도 결제를 했습니다.

지금 렙52가 대부분의 고렙들이고 53까지 찍은 사람들도 있는 것 같습니다.

54를 찍은 사람도 있다고 하긴 하는데 랭킹순위만 나올 뿐 몇 렙까지 있다고 나오진 않으니 대충 짐작만 할 뿐입니다.

55에 따로 변신목록이 있기 때문에 만약에 55변신을 한 유저가 나온다면 그때는 알 수 있겠죠.

55렙에는 경비로 변신을 할 수 있는데 공격속도가 훨씬 빠르고 특히 마법을 쓸때 딜레이가 없어서 법사가 55렙을 찍으면 엄청 무서워진다고 합니다.

칼질도 엄청 빠르니 기사들이 뛰어오면서 흑단질하면 1:1로는 도망갈 수 밖에 없을 겁니다.

저는 지금 렙51에 40%정도이고 2시간 사냥을 하면 대충 3%정도는 오릅니다.

하루에 5%씩 올리면 20일 안에 렙업이 가능하겠구나 생각하고 있는데 하루에 5%를 찍는 게 그리 쉬운 일은 아닙니다.

2시간마다 준보스를 공략해야하는데 6마리가 동시에 리젠이 되니 한마리 잡는데 여럿이 붙으면 3~4분정도 걸리니까 이것만 해도 20분은 넘게 걸립니다.

한마리 잡고 또 한마리 잡고 다시 이동해서 잡아야하니 거의 30분은 걸리는 겁니다.

2시간마다 30분씩 준보스를 잡고 다시 마을로 와서 아이템 분배하고 또 준비해서 사냥하러 갔다가 또 시간이 되면 다시 마을로 모여서 준보스를 잡으러 가야하니 렙업을 할 시간이 그리 많지가 않습니다.

4시간만 사냥하면 5%는 쉽겠지만 4시간을 온전히 사냥하려면 8시간 정도는 겜을 해야 가능하니 뭔가 집중하기에 힘든 구조입니다.

그렇다고 준보스를 안 잡자니 걔들이 주는 줌서를 안 먹을 수 없는 노릇입니다.

주문서는 사람들한테 팔면 장당 5만원인데 사는 사람은 거의 없고 급하면 상점에 장당 2만원씩 팔 수 있습니다.

지금 축줌서를 1600장정도 모았는데 상점에 팔면 3200만 아덴입니다.

1000만에 3콩을 받으니 축줌서만 팔아도 벌써 9콩은 챙길 수 있겠네요.

물론, 이걸 콩으로 정리할 생각은 없고 방어구 좋은 게 나오면 그걸로 구매하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일단 모아놨다가 나중에 꼭 사고싶은 게 나오거나 지르고 싶으면 대량으로 방어구랑 줌서 구매해서 러시를 하면 되니 일단은 별 생각없이 계속 모으고 있는 중입니다.

지금은 6셋에서 딱 활골무 하나만 부족한 상황이라 일단 돈을 모아서 6활골무부터 맞추고 그 다음에는 7셋을 하나씩 맞추려고 합니다.

6셋이랑 7셋이 쌈할때 차이가 크다고 하니 언능 맞추고 렙업도 해서 보스를 공략하러 가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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