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평동 프린스세탁소 무료배송 신청하고 옴
겨울이 지나면 항상 입었던 패딩을 가지고 아파트 지하에 있는 호평동 프린스세탁소에 드라이크리닝을 맡기러 갑니다. 전부 다 맡기는 건 아니고 많이 입었던 것들을 하나둘씩 맡기는데 올해는 뭔가 연초부터 굉장히 바쁘고 정신이 없어서 이제 8월이 지나가고 있는데도 아직까지 옷을 못 맡겼습니다. 매일 맡겨야지 맡겨야지 해놓고 안 쓰는 방 침대 위에 올려놨었는데 어제 외출할 일이 있어서 나가는 김에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