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지리아에 선교를 갔다 온 오미크론 확진 목사부부

국내 첫 오미크론 확진자는 40대 목사 부부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그들 부부는 나이지리아에서 인천공항으로 귀국하여 집으로 이동할 당시에 우즈베키스탄 국적의 30대 지인이 운전하는 차량을 이용했습니다. 공항에서 집으로 이동할때 방역택시를 탔다고 진술하였지만 이는 거짓 진술이었습니다. 덕분에 우즈베키스탄 국적의 지인은 별도의 격리조치없이 6일동안 인천 연수구의 주거지 인근 식당과 마트, 치과를 다니는 등 일상생활을 이어갔다고 합니다. 그는 결국 양성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