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마시는 인구가 점점 줄어들고 있다는데
확실히 요즘 젊은 친구들의 술문화는 예전과는 많이 다른 것 같습니다. 예전에는 무조건 소주를 마셨고 맥주는 가끔씩 먹는 술이었습니다. 독한 소주가 메인이었는데 도수가 점점 내려가더니 21도였던게 지금은 16.5도까지 내려왔습니다. 더군다나 여기서 하이볼처럼 더 낮은 도수의 술을 즐기는 층이 많아졌습니다. 아예 술을 마시지 않는 층도 생겨나고 있습니다. 장기적으로 보면 아주 바람직한 현상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회사에서도 요즘은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