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하는 성장의 섬 법사는 몰이사냥

설날을 맞아 렙업과 득템을 같이 노릴 수 있는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말하는 성장의 섬’으로 이동해서 몬스터를 잡으면 기존 몹보다 더 많은 경험치를 얻을 수 있고 희박한 확률로 (축복/저주)갑옷·무기 마법 주문서를 먹을 수 있는 이벤트입니다.

처음엔 수렵이벤트라고 생각했었는데 말하는 성장의 섬에 나오는 몬스터들은 단순 수렵이벤트용 몬스터가 아니라 말섬에 등장하는 초보 몬스터였고 대신 일반 초보 몬스터보다는 더 쎈 버전으로 등장했습니다.

6검에 4셋 유저라면 몹이 몰려도 여유있게 사냥이 가능하지만 0검에 걍셋 유저들은 몹이 한 번에 몰리면 어쩔 수 없이 텔을 타야하는 은근히 난이도 있는 사냥터였습니다.

특히 오크전사나 늑대인간 같은 몬스터들은 동족 인식을 하기 때문에 한 마리를 때려도 근처에 있는 몬스터들이 다같이 달려오기 때문에 장비가 약한 분들은 눈치껏 한마리씩 사냥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몬스터들이 왕창 뭉쳐있다면 내가 선을 치지 말고 다른 사람이 먼저 치면 한마리씩 빼먹는 식으로 안전하게 사냥을 하면 됩니다.

처음 이벤트가 시작됐을때는 당연히 축데이나 축젤이 많이 나올 것으로 예상했었는데 막상 이벤트를 진행해보니 하루종일 사냥해도 축주문서는 커녕 오히려 물약값이 더 많이 나가서 좀 당황스러웠습니다.

경험치는 많이 주는데 몬스터를 잡아도 아덴이나 잡템없이 기념주화 아니면 변신주문서만 주고 그마저도 다 기념주화가 대부분이니 사냥을 하면 할수록 적자를 보는 사냥터여서 초보들은 버티기가 힘들었습니다.

아마 이러다가 이벤트 기간이 거의 다 끝나갈때 한 1~2일쯤만 드랍율을 상향해서 축주문서들을 많이 풀지 않을까 생각되는데 열렙을 원하는 분들은 이번 기회를 놓치지 마시고 열심히 사냥을 하시기 바랍니다.

말하는 성장의 섬 마법사 몰이사냥

말하는 성장의 섬 같은 경우는 하루에 3시간만 사냥이 가능한 곳입니다.

그래서 기사나 요정은 섬에 들어갈때 물약을 넉넉히 가지고 가서 물약을 다 쓰면 마을로 돌아와서 다시 정비를 하고 섬으로 넘어가는 편인데 마법사들은 엠피를 다 쏟아붓고 엠피가 오링이면 다시 마을로 와서 엠탐을 해야합니다.

여관을 빌려서 엠탐을 하고 다시 섬으로 넘어가서 파볼이나 라이트닝 같은 범위 마법으로 몰이사냥을 하는 게 기본인데 한 번 엠을 쏟아붓고나면 다시 마을로 넘어와야하니 시간도 꽤 오래 걸리고 아이템 챙겨먹는 것도 힘듭니다.

일반 유저들은 마법사들이 한꺼번에 몰아서 싹 몹들을 잡으니 부럽다고 하겠지만 한타임 사냥하면 다시 복귀해서 또 엠탐을 해야하는 게 마법사들이니 그리 부러워할 필요는 없습니다.

마나의 지팡이도 없어서 여관에서 계속 엠탐을 해야하니 확실히 마법사는 마나의 지팡이가 나오고 나서 키우는 게 맞는 모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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