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FC 트위스터 오리지널치킨 1조각 100원 쿠폰이 발급되었습니다.
KFC 앱을 통해서 포장 주문을 몇 번 했더니 실버 등급으로 올라갔고 그 덕분에 쿠폰이 여러장 추가로 발급되었습니다.
그 중에서도 트위스터에 치킨 한 조각 세트를 100원에 주는 쿠폰이 나와서 그걸로 술안주를 할 수 있었는데요.
이마트에서 장을 보고 집으로 돌아가려고 하던 찰나에 KFC 앱을 보니 트위스터 + 치킨 한 조각 세트를 100원에 주는 쿠폰이 들어와 있더군요.
이마트 주차장에 차도 세워놨겠다 바로 이마트 맞은 편에 KFC 매장도 있으니 구매한 식재료들은 일단 차량 트렁크에 넣어두고 다시 1층으로 내려와서 맞은 편에 있는 KFC를 찾아갔습니다.
키오스크에서 쿠폰 바코드 번호를 입력한 뒤에 100원을 카드로 결제하고서 잠시 기다렸더니 바로 포장 주문이 완료되었다고 하길래 나온 제품을 받아서 다시 이마트 주차장으로 올라간 후 차량에 싣고 집으로 왔습니다.
집에서 나올때는 오후 8시 40분쯤이었는데 집에 들어가니 9시 40분이 넘었더군요.
잠깐 나와서 주유소에서 기름 넣고 이마트에 들렀다가 먹을 것들 사가지고 다시 트렁크에 넣고 맞은 편에 있는 KFC에서 100원짜리 쿠폰을 쓰고 온 것 뿐인데 1시간이 훌쩍 넘어가서 은근히 당황스러웠습니다.
집에 와서는 이마트에서 사왔던 연어회를 일단 손질했고 술안주로 사왔던 홈파티 타코 세트도 같이 가져가서 먹었습니다.
연어랑 타코 세트가 맥주랑 너무 잘 어울렸는데 오랜만에 술을 마셨더니 딱 하나로만 끝내기 아쉽길래 하나 더 마셨습니다.
KFC에서 사왔던 트위스터랑 치킨 한 조각도 술안주로 같이 맛있게 먹었는데 예능 프로그램 이것저것 보면서 먹었더니 너무 맛있고 좋았습니다.
그렇게 새벽까지 술을 마시면서 연어회랑 타코랑 먹다가 나머지 트위스터랑 치킨도 다 먹었는데 그냥 별 생각없이 술을 마시니 기분이 좋더군요.
술을 마시면 다음날 오후까지도 제대로 일을 못 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만 그 순간이 너무도 좋고 숙취에 빠져서 잠을 자는 것도 너무 좋아서 계속 마시게 됩니다.
잠에 푹 취해있는 그 상태가 너무도 좋다랄까?
무기력한 상태 그 자체를 즐기는 것 같기도 한데 아무튼 오늘도 술을 제대로 많이 마셨으니 해가 중천에 떠오를때까지 아주 질펀하게 잠이나 때려볼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