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 렉라자 일본 승인 앞둔 폐암 신약

오늘 국내에서는 폐암 신약인 유한양행 렉라자 소식이 많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렉라자를 투여받은 폐암 4기 60대 암환자가 완치 판정을 받은 사례가 처음으로 보고되었기 때문입니다.

영남대 병원을 찾은 63세 폐암 환자는 4기 비소세포폐암으로 판명되었고 L858R 변이가 있었기 때문에 치료가 까다로울 것으로 예상되었지만 6개월간 렉라자를 투여한 후 완치 판정을 받았다고 합니다.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투여를 받았으며 12개월동안 재발의 증거 역시나 발견되지 않았다고 나왔습니다.

2023년 미국 FDA승인을 받은 최초의 국산 항암제라서 글로벌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었는데 이번 소식으로 인해서 더욱 주가가 오르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는 일본에서도 승인을 앞두고 있는 상태이며 일본 후생노동성 약사심의회는 일단 승인 권고를 내린 상황입니다.



라즈클루제(렉라자 해외 제품명)의 일본 승인이 내려지면 유한양행은 존슨앤드존슨으로부터 약 1500만달러(약 220억원)의 마일스톤을 받게 됩니다.

그 외에도 라즈클루제 매출에 따른 판매 로열티도 추가로 챙길 수 있는데 현재 나와있는 치료제인 타그리소와 비교했을때 훨씬 우월하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느 만큼 일본에서의 매출도 바로 나오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일본에서의 타그리소 연매출은 2023년을 기준으로 한화 약 9900억원이었다고 하니 이를 양분하게 되거나 더 많이 매출을 가져가게 된다면 상당한 매출이 보장되는 셈입니다.

거기에 EU, 중국 등의 주요 국가에도 출시가 예정되어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전세계적인 판매량을 보면 연매출 1조원은 넘길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입니다.

이러한 소식이 보도된 후 유한양행의 주가는 오늘 하루동안 5.18%상승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전일 종가보다 6,200원 오른 125,800원에 마감되며 다시 12만원대로 복귀한 모습인데 글로벌 혁신 신약을 추가로 개발하고 있는 중이고 현재는 알레르기 신약 레시게르셉트에 기대를 걸고 있다고 하니 계속 지켜보면 좋은 소식이 들리게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유한양행 시가총액 10조원

주식을 하는 분들은 이번 신약으로 인해 벌어들이는 로열티와 시가총액의 비율을 한번씩 확인해보셨을텐데 일단 유한양행의 시가총액은 10조원정도이고 렉라자로 인해 1조원의 매출을 올린다고 해도 그걸 다 가져가는 건 아닙니다.

로열티로 10%를 가져갈테니 1조원 매출이면 1천억이고 10조원 매출이면 1조원을 가져간다고 보면 됩니다.

그리고 오스코텍과 나눠갖는 비율도 있으니 그걸 잘 감안하시고 투자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주식하는 부들은 이미 다 알고있는 이슈겠지만 처음 주식을 하는 분들이라면 여러모로 잘 비교해서 투자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어쨌거나 국내에서 나온 신약이 폐암을 치료하는데 좋은 결과가 나왔다고 하니 앞으로도 더 좋은 약들이 많이 개발되었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AI가 나오면서 인공지능을 활용해서 신약을 개발하는 방법도 점점 진화하게 되지 않을까 싶은데 인류를 위협하는 난치병이 하나씩 해결되어간다는 좋은 소식을 계속 들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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