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층 생계지원금 신청 내용 정리

저소득층 생계지원금 신청 내용 정리입니다.

가정에 생계곤란 등의 위기상황이 생기면 이를 도와주는 제도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대한민국에는 긴급지원이란 개념이 있어서 생계곤란이 생긴 가정에 금전 또는 현물 등의 직접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긴급지원대상자

주소득자가 사망했거나 행방불명이 되어 찾을 수 없는 경우 가정은 소득을 상실하게 되어 긴급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주소득자가 중한 질병이나 부상을 당한 경우에도 마찬가지입니다.

화재 또는 자연재해로 인해 거주하는 주택에서 생활하기 곤란해졌거나 구구구성원과 함께 원만한 가정생활을 하기 곤란한 경우에도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주소득자나 부소득자의 실직으로 인해 소득을 상실한 경우, 주소득자나 부소득자의 휴업, 폐업 또는 사업장의 화재 등으로 인해 영업이 곤란해진 경우에도 긴급지원대상자에 해당합니다.

긴급복지 생계지원이란 가까운 주민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는 복지제도로 가구구성원에 따른 최저생계비를 받을 수 있습니다.

주민센터에서 신청을 할때는 통장 잔고도 간단히 확인하고 1년치 내역을 확인하게 됩니다.

생계지원은 3개월까지 지원을 받을 수 있고 위기상황이 계속된 경우 연장을 신청하면 6회까지도 받을 수 있습니다.

지자체마다 서류는 약간씩 다를 수 있으니 전화로 문의하시고 방문하면 됩니다.

긴급지원대상자이고 중한 질병이나 부상으로 의료비를 감당하기 힘들다면 의료지원을 1회 받을 수 있습니다.

의료지원을 받고도 위기상황이 계속된다면 심사를 거쳐서 지원을 1회 연장할 수 있습니다.

금액은 300만원의 범위에서 지원되며 지정된 의료기관이나 보건소, 약국을 통해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긴급지원대상자 중 주거에 어려움을 겪는 분들을 위한 제도입니다.

임시주택을 제공받거나 주택 제공이 어려운 경우 주거비를 지원받을 수 있으며 그 금액은 다음과 같습니다.

주거지원은 1개월간 지원을 받을 수 있고 위기상황이 계속된다고 판단되는 경우 2번 더 기간을 연장할 수 있습니다.

만약에 1개월씩 두 번 더 기간을 연장했는데도 위기상황이 계속된다면 심사를 거쳐 총 12개월까지 기간을 연장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가구 구성원이 7명 이상일 경우엔 1명 증가할때마다 대도시는 105,800원씩 추가 지급되며 중소도시는 69,300원, 농어촌은 39,800원씩 추가 지급됨을 알려드립니다.

긴급지원대상자로 초·중·고등학생의 수업료나 입학금, 학교운영지원비 및 학용품비의 지원이 필요한 분들은 교육지원서비스를 받을 수 있고 지원금액은 다음과 같습니다.

학비를 지원하는 경우 1~4분기로 나눠서 지급을 받을 수 있고 지원은 1회 가능하지만 심사를 거쳐서 총 4회까지 연장해서 받을 수 있습니다.

오늘은 긴급지원이 필요한 분들에게 진행되는 생계지원, 의료지원, 주거지원, 교육지원에 대해 간단하게 이야기를 해봤습니다.

이 외에도 사회복지시설의 이용지원이나 난방비, 해산비, 장제비 및 전기요금에 대한 지원도 있으니 이러한 복지서비스가 필요한 분들은 가까운 주민센터에 방문하셔서 상담을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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