쫄면상회 평내호평점 배달 한번 시켜봤는데

쫄면상회 평내호평점이라고 배민에 신규로 등록되어 있길래 한번 주문을 해봤습니다.

가서 먹을 수 있는 매장이 있는 건 아니고 평내동에 리치푸드라고 포장/배달만 전문으로 하는 집에서 판매하는 메뉴였습니다.

여기가 국밥이랑 돈까스, 김치찌개도 판매하는 것 같던데 여기에다가 메뉴를 또 추가해서 배달을 받는 모양입니다.

돈까스마켓, 국밥 참 맛있는 집도 리치푸드에서 운영하고 있던데 그 외에 또 다른 음식도 파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일단 여러가지 음식을 같이 만든다면 한가지 음식에 대해서 맛이 뛰어나지 못할 수도 있고 일단 기본은 하는 집 일수도 있습니다.

전문식당에 비해서 좀 불안한 건 사실이죠.

어쨌거나 그냥 냉면보다는 오늘따라 좀 다른 메뉴가 먹고싶길래 쫄면상회에서 물쫄면과 만두세트를 시켜먹어봤습니다.

물쫄면은 예전 경주 명동쫄면에서 먹어본 기억이 있는데 그냥 뭐 무난무난했던 기억이 있고 그 외에는 사실 먹어본 적이 없었습니다.

그냥 새로운 메뉴 시원한 걸 먹어보고 싶어서 시킨거였구요.

물쫄면은 7,900원이고 만쫄세트는 물쫄면에 튀김만두 4개를 같이 넣어서 10,900원에 주문할 수 있었습니다.

비빔쫄면이 물쫄면보다 1천원 더 싸네요.

최소주문금액이 9,900원이어서 물쫄면 하나만 시킬 수는 없었고 만두를 포함해서 만쫄세트로 주문을 했습니다.

배달비는 4천원이라서 좀 비싸긴 했는데 먹고싶으면 어쩔 수 없죠.

아무튼 만쫄세트 하나에 배달비까지 포함해서 14,900원이 나왔습니다.

날씨가 안 좋아서 배달시간이 60분으로 나왔는데 그보다는 더 일찍 도착했고 받자마자 바로 먹었는데 제 입맛에는 일반 냉면보다 훨씬 괜찮았습니다.

일단 양배추랑 콩나물, 오이, 당근같은 야채들이 꽤 푸짐하게 들어가있어서 씹는 맛이 좋았고 육수도 깔끔하니 맛있었습니다.

양념장이 들어가서 붉은 육수로 먹을 수 있는데 이 집은 시원한 육수 땡길때 종종 시켜먹을 것 같네요.

배달비가 좀 걸리긴 하지만 나중에 쿠폰 생기면 좀 괜찮겠죠ㅎ

아, 그리고 리뷰참여하면 팝콘만두 10개, 팝콘감자 10개, 새우감자 고로케 2개 중에서 하나를 받을 수 있었는데 저는 있는 줄도 모르고 신청을 못 했습니다.

그냥 튀김만두랑 물쫄면만 먹었습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여기가 배달밀면집보다 괜찮은 것 같은데 나중에 와이프도 한번 시켜주려고 합니다.

오늘은 원래 딱히 땡기는 것도 없고 그냥 박가손칼국수에서 물냉면이랑 1인 탕수육이랑 양푼비빔밥을 시켜먹으려고 했었는데 갑자기 와이프가 샐러드를 시켜달라고 하더군요.

영영상회에서 스파이시 닭다리살 포케(10,900원)를 시켜달라고 해서 일단은 장바구니에 담았었습니다.

그리고 배달비 비싸니까 그냥 저도 영영상회에서 고르려고 했었는데 포케는 비싸고 랩은 별로 배가 안부를 것 같고 땡기지도 않길래 그냥 따로 시키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와이프꺼 따로 하나 시키고 제 것도 따로 하나 시켰는데 그 덕분에 배달비만 6,500원 나왔습니다;;

다음에는 될 수 있으면 가게 하나로 통일해서 시켜야겠습니다.

와이프도 다른 집에서 제가 시켰다고 하니까 그러면 진작 말해서 같이 시키지 그랬냐고 하더군요.

샐러드 먹고 싶다고 하는데 그렇다고 제가 먹고 싶은 음식점에서 시키자고 하긴 뭐하니 그냥 따로 시켰던 건데 다음에는 시키기 전에 같이 시키는 건 어떠냐고 좀 물어봐야겠습니다.

아무튼 별 생각없이 시킨 물쫄면이 의외로 꽤 맛있어서 시키길 잘했다 생각했고 다음에는 리치푸드에서 만드는 다른 음식도 좀 시켜먹어보려 합니다.

아, 그리고 다음에 물쫄면 시킬때는 1천원 더 내고 곱배기로 시켜야겠습니다.

아까 먹다보니까 면이 살짝 부족한 느낌이 들어서 말이죠ㅎ

아무튼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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