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계에서 일할때 먹었던 치킨마요 곱빼기
예전 범계에서 일하던 시절 먹자거리에 한솥도시락이 있어서 점심에 종종 방문하곤 했습니다. 점심은 지하에 있는 식당에서 주로 백반을 사먹었는데 주말에는 식당이 쉬기 때문에 한솥도시락에 가서 치킨마요 곱빼기 하나 사서 먹고 올라오면서 커피 한 잔 하는 게 기본이었습니다. 그때는 2교대로 일하던 시절이었고 쉬는날도 없이 일을 했었는데 지금으로부터 한 15년전쯤이라서 그렇게 일해도 200만원을 못 받았던 기억이 납니다. 처음엔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