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스킨 싼이유 900원 후기 왜 그렇게 파는지 이야기를 해봅니다.
홈페이지에 들어가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공스킨은 화장품 자체 가격이 말도 안 되게 저렴합니다.
나이아신아마이드 탄력앰플이 900원, 줄기세포 달팽이 AI 앰플 세럼 900원, 비타민 기미크림 1,500원 이런 식이라서 이게 말이 되는 가격인가 싶을 정도입니다.
배송비 3,900원만 받고 제품들을 구매할 수 있으니 혹시나 물건을 그냥 꿀꺽하는 건 아닌지 중국사이트는 아닌지 의심하는 분들이 많은데 일단 해당 업체는 국내에서 운영되고 있는 업체이며 홈페이지 하단에 보면 주식회사 제이에이치와이그룹이라고 회사명도 적혀있습니다.
물건도 당연히 보내주는 게 맞고 가격도 적혀있는 그대로 구매할 수 있습니다.
알바몬에 회사를 검색해봐도 설립 13년차의 중소기업이라고 나오니 먹튀를 하는 그런 회사는 아닙니다.
공스킨 싼이유 900원 후기
후기를 찾아보면 피부가 뒤집어진다거나 원료의 함유량이 적은 것 같다는 글들이 종종 나오는데 제품이 잘 맞는 사람들은 잘 쓰고 있고 잘 안 맞는 사람들은 ‘싼 게 비지떡이다’라는 식으로 말을하는 분들도 있었습니다.
900원에 파는 이유는 박리다매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만 뭐 아무튼 몇가지 제품을 써보고 본인한테 잘 맞으면 꾸준히 사용하시고 별로 맞지 않으면 그냥 한 번 체험해보는 걸로 만족하시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여러 커뮤니티에서 후기가 어땠는지 많이 물어보고 다녔었는데 대체적으로 비누가 저렴해서 비누 사려고 들어간다는 글들이 많이 보였습니다.
가격이 저렴하니까 화장품 사서 듬뿍듬뿍 바른다는 글도 있었고 택비비가 제품보다 더 비싸서 한 번 시킬때 여러개 같이 산다는 글도 있었습니다.
어쨌거나 배송은 잘 받았다고 하니 제품이 궁금하신 분들은 홈페이지에 가셔서 한 번 구경해보시기 바랍니다.
동남아 여행 주의
최근 캄보디아에서 고문을 당해 숨진 20대 한국인 사건으로 동남아 여행을 조심하라는 글들이 많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처음엔 캄보디아만 안 가면 되는 거 아닌가 했었는데 베트남이나 태국에서 한국인을 납치해다가 캄보디아로 데려간다는 말이 있더군요.
캄보디아에 있는 범죄단지로 데려가면 나올 수가 없다고 하는데 캄보디아에 있는 경찰들도 아예 손을 놓고있어서 범죄단지에 들어가게 되면 도움을 요청할 수도 없고 혼자서 빠져나올 수도 없다고 합니다.
그래서 요즘은 동남아 여행을 조심해야 한다는 이야기가 많이 나오고 있는 중인데 어제는 아예 대통령실에서 캄보디아 사건에 외교부 총력 대응을 지시했다는 뉴스까지 나왔습니다.
한국에서 아무리 총력 대응을 한다고 해도 캄보디아 현지 경찰들이 도와주지 않으면 딱히 할 수 있는 일이 없으니 여러분들은 범죄단지가 다 소통되었다는 뉴스가 나오기 전까진 캄보디아나 베트남, 태국 여행을 자제하시는 게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