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 긴급출동 전화번호 안내

현대해상 긴급출동 전화번호 안내입니다.

갑작스럽게 배터리가 나갔다거나 타이어가 펑크나서 수리를 요하는 경우 긴급출동 서비스를 부르시면 됩니다.

컨트롤키를 차 안에 둔 상태에서 차 문이 잠긴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강아지를 키우다보면 잠깐 차 안에 강아지를 두고 내리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강아지가 안에서 뛰어다니다가 차 문을 안에서 잠그는 경우가 생길 수 있습니다.

그럴때는 무조건 긴급출동 서비스를 부르셔야 하고 연락을 하면 금방 현장까지 도착해서 문제를 해결해줍니다.

기름이 갑자기 떨어져서 비상급유가 필요하거나 긴급견인, 도로이탈로 인한 긴급구난 등등의 서비스가 필요할때도 무조건 콜센터에 연락하세요.

교통사고가 발생한 경우는 무조건 위의 콜센터 번호 누르고 신고를 하셔야하고 도로에 발생한 문제를 해결하려면 경찰에도 같이 신고하는 게 좋습니다.

작은 접촉사고라면 개인끼리 합의하는 경우도 있고 보험사를 불러서 처리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도로에 차량이 그대로 방치되어 있다면 경찰에 신고해서 교통통제 및 도움을 받으셔야 합니다.

보험사에 긴급출동을 요청하면 견인서비스를 포함하여 사고처리에 대한 모든 케어를 받을 수 있습니다.

내가 연락한 보험사에서 온 견인차라면 가입한 내용대로 서비스를 제공해줍니다.

10km까지 무료로 견인을 해주는 보상이 있고 그보다 더 멀리까지 가야하는 경우 1km초과당 일정 요금을 부과합니다.

가까운 공업소로 차를 끌어다놔주고 거기서 수리를 받을 수 있게 해주는 것인데 보험사에 연락을 하면 당연히 보험사에서 요청한 견인차가 먼저 옵니다.

하지만 내가 요청한 렉카보다 먼저 사설렉카가 도착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예전에는 사고현장에 오자마자 바로 고리를 걸어버리고 그냥 끌고가는 양아치들이 많았죠.

하지만 지금은 무조건 동의서를 받아야 견인을 할 수 있습니다.

사고가 발생하면 사람은 당연히 정신이 혼미하고 경황이 없어서 동의서를 보고 그냥 승인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따라서 잘 읽어보시고 내가 호출한 보험사의 렉카가 아니면 동의서를 써줘선 안 됩니다.

보험사에서 부른 견인차는 10km까지는 무료로 견인을 해주고 더 거리가 늘어나면 그에 대한 요금만을 받지만 사설렉카는 기본 요금이 몇십만원에서 심하면 백만원을 넘기기도 합니다.

굳이 낼 필요가 없는 돈인데 그걸 지불해야 하는 겁니다.

따라서 견인차가 오면 보험사에서 부른 게 맞는지 잘 확인하시고 고리를 걸도록 진행해야 합니다.

콜센터 서비스에는 단순 고장출동이나 사고접수도 있지만 보험금을 청구하거나 보험가입을 상담받는 서비스도 있습니다.

우선 음성 ARS의 경우 자동차고장 출동이나 사고접수 증명서 팩스 발송은 24시간 이용할 수 있으며 보험사 계약변경이나 해지접수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20분까지 가능합니다.

질병/상해 사고접수 및 보험금 청구, 보험신규가입 문의, 불편사항 접수, 기타상담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용 가능하고 보험계약대출 신청이나 보험료 납부도 마찬가지입니다.

매년 1~2월에는 ’33’번을 누르면 ‘연말정산 증명서 발급’관련 ARS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매년 5월에는 ’33’번을 누르면 ‘종합소득세 신고증명서 발급’관련 ARS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현대해상 긴급출동 전화번호 및 다양한 서비스에 대한 이야기를 해봤습니다.

만일의 사고를 대비하여 보험을 가입해두는 것이니 예기치 못한 사고가 발생하면 가입한 보험사에 연락해서 사고처리를 요청해야 합니다.

내 능력으로 처리할 수 없는 사고가 발생한 경우에는 무조건 신고를 해서 사후처리를 요청해야하며 단순한 타이어펑크 수리 정도는 출동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이 오히려 더 비용부담이 적을 수 있다는 것을 알아두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