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지법 고양지원의 한 형사법정에서 아주 황당한 일이 있었습니다. 차용증을 위조하여 경찰서에 내고 허위 고소장을 낸 혐의 등으로 재판을 받던 피고인이 1심에서 징역 1년을 선고한다는 재판장의 주문을 듣고서 ‘재판이 뭐 이따위냐’며 ‘재판이 개판이다’라는 소리를 지른 사건이었습니다. 여기까지만 보면 단순 피고인의 난동 정도로 생각할 수 있겠지만 문제는 여기서 끝이 아니었습니다. 피의자는 구치감으로 끌려갔다가 재판장의 명령으로 다시 법정에 … 판사 욕했더니 징역 1년에서 징역 3년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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